강아지가 갑자기 설사와 구토를 했을때

강아지가 갑자기 설사와 구토를 했을때

강아지가 삼킨 음식물의 이동 강아지들이 삼킨 음식물은 빠르게 식도 아래로 이동해서 덩어리 째로 위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들이 강아지들은 맨날 씹지 않고 꿀떡꿀떡 삼키는 것 같은데요 강아지들의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사람보다. 3배나 강하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물 덩이를 소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혈변 검은색

빨간색 변이란 혈관 안의 피가 묻어나는 변을 의미합니다. 거의 모든 내장 출혈이 발생한 경우로 이물질을 먹은 경우 자주 확인되는 증상에 해당합니다. 또한 변비를 앓은 경우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변은 가능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가끔하루, 이틀 정도면 멎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운이 좋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결코 그냥 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혈변 증상이 과도해지면 출혈량이 증가해 검은 변으로 변하게 됩니다.

적지 않은 애견들이 산책하는 동안 견주도 모르는 사이 엉뚱한 이물질을 먹어 이런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산책을 하는 동안 냄새를 맡는 것인지 이물질을 섭취하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앓고 있는 질병이나 장애

강아지가 앓고 있는 질병이나 장애도 강아지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내장 기관이나 내분비 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췌장염, 간염, 신장염 등은 내장 기관의 염증을 일으키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방해하여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 기능 저하증 등은 내분비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당 조절이나 호르몬 분비에 문제점을 일으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강아지는 장의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장운동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설사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변의 상태와 색깔, 변의 빈도와 양, 변과 함께 나오는 피나 점액 등을 관찰해야 합니다.

사골 국물

사골 국물은 약해진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영양분은 풍부한 음식입니다. 오랜 기간 푹 고아낸 사골 국물에는 장과 관절에 좋은 단백질인 젤라틴을 생성하고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닭고기와 백미를 넣어 만든 닭죽도 강아지가 금식 후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닭고기를 삶아 잘게 찢고, 밥에 물을 많이 넣고 질게 지어 섞어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닭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닭고기와 밥의 비율을 21로 하여 단백질 함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먹는 약

우리 반려견들의 소화기관은 인간과 다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먹는 약은 어떤 약이든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론 효과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약품이 강아지가 감당하기에는 강한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먹는 약으로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어 감기약, 피부병 약, 설사약 들을 일부 투여하는 경우가 있는 데 사람 약 복약을 통해 치료가 되더라도 내장기관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음에 이는 완전한 치료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 약보다는 애견 전용 약을 복약시키는 것이 당연히 바람직합니다. 애견의 약품 구매 아니면 애견병원 방문에 대한 심리적 저항을 가지게 하는 부분 적 하나가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하지만 매년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즉 가능하다면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좋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로 구체적인 판단이 된다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동물 약을 구매할 수 있어요.

배변 점검 요소들

강아지반려견의 배변활동은 반려견애완견의 건강 상황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즉 배변활동에 대한 정보가 곧 건강 상황을 알림에 이를 유심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횟수 빈도 용량 색상 상태 주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위와 같다. 횟수와 빈도 및 용량은 현재 섭취급여하고 있는 먹이의 양이 적절한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정보입니다. 또한 색깔과 상태는 건강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이를 유심히 확인해야 합니다.

포카리 이온음료

포카가, 이온음료도 설사하는 강아지에게 도움이 됩니다. 설사를 하게 되면 수분이 배출됨에 탈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는 데 물보단 이온음료가 좋을 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다만 급여 시 1.2 1.5 비율을 물을 추가해 희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