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상동 제사상차림 명절 쎄쎄쎄 푸드빌리지 선택 한 번 으로 제사 음식이 우리집에

경기도 부천시 상동 제사상차림 명절 쎄쎄쎄 푸드빌리지 선택 한 번 으로 제사 음식이 우리집에

2024년 갑진년의 대명절 설이 다가왔어요. 올해 설 연휴는 2월 9일2월 12일로 금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총 4일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를 하실 텐데요. 매번 오는 차례상 준비지만 늘 헷갈리시죠? 설 차례상 기본 상차림에 대해 프리드라이프가 속 시원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례먼저 차례란? 제사의 일종으로서 죽은 조상님께 공양을 드리는 것보다는 주로 명절이나 독특한 날에 평소에 뵙기 까다로운 집안 어르신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말합니다.


imgCaption0
일반 제사와 차이는?

일반 제사와 차이는?

상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제사상에 올리는 상차림과 동일한 방법을 완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5열로 이루어지거나, 동서남북 위치, 음식을 놓는 순서 등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점을 꼽자면 음식에 있어 해당하는 명절에 즐기는 음식을 올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설날 상차림에는 떡국이 올라가고, 추석에는 송편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밖에 정월초하루에 즐겨했던 식혜를 상차림에 올리는 것도 이러한 이치입니다.

물론 제사는 자정에 가까워 지내는 반면, 설날 차례는 당일 오전에 지낸다는 것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밖에 차례는 술을 한 번만 올리며, 제사에는 세 번의 술을 올린다는 점도 다른 점이라 꼽을 수 있습니다.

간소화 방법

가족의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소수에게 차례상을 차리는 일이 과중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자 간소화하는 방법을 정립하여 22년도에 표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며 고전적인 예법에 근거하여 정립했으며, 많은 분들에게 간소화 연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나온 결과물입니다. 보시면 제수용 음식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있어 개인이 준비하여도 크게 부담 없이 차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추석에는 송편을 올리시면 되고, 설날에는 떡국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밖에 나머지 음식은 구정과 추석 모두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위 간소화 상차림이 조금 빈약합니다. 생각되어 조금 더 보완하고 싶으시다면 육류, 생선, 떡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상 금일은 구정 설차례 상차림에 대해서 전통방식과 간소화 방법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진설하는 순서

과실은 대추, 밤, 곶감, 배 절차로 진설하고 끝으로 조과류약과, 다식, 망과류넝쿨과일을 진설합니다. 왼쪽 끝에 포, 오른쪽 끝에 식혜를 진설합니다. 나물 반찬을 그 사이에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배치합니다. 셋째 줄 물고기 탕은 동쪽, 고기 탕은 서쪽에 진설합니다. 가운데 채소류 탕을 둘 수 있어요. 넷째 줄 어동육서 두동미서 다섯째 줄 메밥와 갱국을 진설하는 데 메는 왼쪽에, 갱은 오른쪽에 올립니다.

잔은 메와 갱 사이에 올립니다. 수저는 단위제하나일 경우 메의 왼쪽에 두고 양위합제일 경우 고위죽은 아버지의 갱 옆에 놓는다. 향안 향로와 향합을 올려놓는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 제사와 차이는?

상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제사상에 올리는 상차림과 동일한 방법을 완수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간소화 방법

가족의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소수에게 차례상을 차리는 일이 과중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자 간소화하는 방법을 정립하여 22년도에 표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진설하는 순서

과실은 대추, 밤, 곶감, 배 절차로 진설하고 끝으로 조과류약과, 다식, 망과류넝쿨과일을 진설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