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2차, 동차 합격 전략

공인중개사 1차, 2차, 동차 합격 전략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D100으로 다가왔어요. 더운 날 집중도 안되고 시험은 이제 D100에서 카운트 다운 들어갔는데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는지 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안절부절한 시기이자 좌절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저는 32회 공인중개사 합격생입니다. 3월에 모의고사 점수가 3040점대였는데, 아직까지 모의고사 점수가 40점대 머물러 있으신 분들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분주한 와중에 기본강의, 핵심강의 잘 따라왔는데 하루 4시간씩 공부하는데 문제 풀어보시면 40점밖에 안 나오니 울고 싶은 심정이죠. 제 경험으로는 78월까지는 40점 나와도 합격에 지장이 없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이 3월에 40점 맞은 것과 78월에 맞은 40점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방법 선택

인터넷강의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디를 추천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맛보기 강의를 한 번씩 들어보라고 조언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강사의 억양과 톤 그리고 강의방법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 보고 귀에 잘 들어오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겠다. 싶은 강사를 누르시면 좋겠습니다.

공부방법은 크게 독학,학원수강,원격강의 수강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중 독학은 권해드리기 어렵겠습니다. 해마다 개정되는 법률내용을 반영하여 학습해야 하는데 독학으로는 이와 같은 부분을 상세하게 알기 어렵고, 시험에 주로 출제되는 부분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학습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시험응시 전략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시면 동차합격을 어렵지 않게 했다는 후기를 해마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 본 바로는 1,2 시험을 한 번에 준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2차 시험은 1차에 비해 과목수도 많고 그만큼 학습해야 할 분량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안전하게 1차시험에 합격 후 다음 해에 2차 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경험삼아 2차 시험에도 응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공부가 안된 수험생

연초부터 공부를 했으나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못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처음 공부를 어느정도 진행해 왔기 때문에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공부를 해오셨다면 모의고사를 풀어 보셨을 텐데 모든 과목의 점수가 과락인 40점 미만이고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3시간을 넘지 못한다면 배포 있게 2차는 포기하고 1차를 목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한두 과목만 40점 미만이고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3시간을 넘는다면 이런 분들은 동차 합격을 목적으로 계속해서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1차 합격 공부 전략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과목입니다. 1차 시험의 합격 기준은 각 과목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합니다. 과목별 40문항 출제되기 때문에 16문항 이상을 맞아야 과락 기준인 40점을 넘고, 80문항 중 48문항 이상을 맞춰야 합격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공부 방법 중 하나인 Hint가 있습니다. 한 과목당 최소 24문항 이상 맞추면 합격하게 되기 때문에 나머지 16단점은 틀려도 된다는 뜻입니다.

즉, 절대평가의 이점을 사용해서 어렵거나 난해한 문제들은 배포 있게 포기할 필요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좀 더 제대로 공부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처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엄청난 암기력을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부동산학개론을 빼고 모두 법 연관된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인원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공인모 네이버 카페

공인모 네이버 카페는 제가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 중 합격한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알게 된 카페입니다. 공인모 네이버 카페는 친구에게 권장 받은 카페입니다. 공인모에서는 교재비만 지불하시면 전 강의를 공짜로 제대기오염 주셔서 특히 온라인 강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인모 교수님들의 강의평도 좋고, 강의 경력도 오래되신 분들이 많으셔서 강의의 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때 학교에선 진행하는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도 시험장에 가기 전에 미리 시험을 시뮬레이션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장에서 공인모 교수님들도 오셔서 수험생들을 만나시는 모습도 보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