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연세 총정리(최신)

국민연금 수령연세 총정리(최신)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고 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달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만 18살 이상 만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의무 가입 대상으로 근로자, 자영업자 등 대부분의 국민이 해당합니다. 만 60세 미만, 수입이 있을 때 납부하는 보험료는 국가가 관리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이번에는 국민연금 수령나이, 추정 수령액 조회, 그리고 미납시에 불이익이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은 23년 4월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2,200만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직장에서 급여를 받는 급여생활자라면 월급을 받을 때 국민연금이라는 이유로 원천징수를 시행합니다. 국민연금 수령 개시 시기는 출생연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조기수령, 정말 유리할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월소득 약 167만원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당하는데요, 이 때문에 국민연금 수급액이 월 167만원을 넘으면 이에 해당되어 건강보험가입자격이 지역가입자로 되며 건보료 폭탄을 맞을 수 있기에 그 금액이 넘기 전 수급액이 깎이더라도 미리 수령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기수령을 신청한다고 해서 완전히 피부양자 탈락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연금액을 높여주기 때문에 연금 수급 개시때는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더라도 시일이 지나면 또 다시 피부양자 탈락의 경우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액이 2000만원이 넘어가게 되는 시점은 수급자의 수급액65세 표준의 정상연금액과 물가상승률에 따라 달라지므로 잘 계산해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 납부액 계산방법

국민연금 납부액 계산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요율은 9로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 곱하여 납부액을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와 근로자가 절반씩 납부금액을 부담하여 실질적으로 근로자가 납부하는 국민연금 납부액은 4.5로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 곱한 금액입니다. 구체적인 국민연금 납부액을 산출하기 위해 국민연금 간편계산기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민연금 간편 계산기에서 본인의 국민연금신고 시 기준소득월액을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납부 총액과 근로자, 기업 부담금을 나누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와 임의가입자의 경우 국민연금 납부액 전액을 스스로가 부담해야하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조기 수령 연세 알아보기

국민연금의 경우 나이에 그러니까 수급이 가능한 연령이 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2년생 이전 출생인 경우 만60세부터 수령이 가능하고 1953년~1956년 출생인 경우 조기수령이 만 65세부터 가능하며 국민연금 감면 비율을 -30%입니다. 최대 5년까지 국민연금을 앞당기거나 뒤로 미룰 수 있으며 조기수령의 경우 소득활동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그렇다면 조기 수령은 할 수 있을까? 정답은 yes입니다. 은퇴하시고 수입이 없거나 수입이 적은 분들에게는 노후 생계유지를 위해 일정 소득을 보장을 위해 수령 나이보다. 1년5년 먼저 수령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단, 여기서 4가지의 조기 수령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밑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요건 1. 가입 기간 국민연금 조기 수령 첫 차례 조건은 가입 기간이 적어도 10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예시로 만약 69년 이전 출생이고 나이가 59세며 국민연금 가입 10년 이상이라면 59세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건 2. 연령 국민연금은 15년까지 조기 수령이 가능하기에 최대는 5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조기수령 시 유의사항

소득발생 시 연금지급 중지 연금 수령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게 되면 수입이 발생한 시기는 연금지급이 중지됩니다. 만약 수입으로 인해 조기노령연금이 지급정지되면 다시 국민연금의 가입 대상이 되므로 국민연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재지급 신청 시 늘어난 가입 기간을 합산해 재산정된 연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정지 신청 제도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하셔서 수급중이더라도 생각이 바뀌면 지급정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령한 연금을 반납하진 않고 감액비율을 재조정하게 되어 본질적으로 정상개시시점에 받는 금액보다는 다소 줄어들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