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아동휴직 특례 아동휴직 급여 정확히 알기 (최대 300만원의 오해와 아동휴직 사후지급금 계산)

달라진 아동휴직 특례 아동휴직 급여 제대로 알기 (최대 300만원의 오해와 아동휴직 사후지급금 계산)

23년 8월 29일 드디어 육아휴직이 12년만에 6개월 연장이 되었습니다. 이르면 24년 하반기부터 유급 육아휴직이 1년6개월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 23년 현행 1년 . 24년 변경안 1년 6개월6개월추가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 육아휴직도 동일하게 1년 6개월로 적용되어 부부 합산 유급 아동휴직 기간은 총 3년 으로 늘어났어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33 부모육아휴직제

생후 12개월 내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부모가 함께 아니면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경우 첫 3개월 동안 부모 각각의 아동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월 최대 200300만 원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통상임금이 월 300만 원을 넘을 경우 첫 달에 200만 원, 둘째 달에 250만 원, 마지막 달에 300만 원을 받는 방식입니다.

아동휴직 급여정산 및 경력산정

월봉급액의 80월 70만원150만원범위내이며, 지급기간은 휴직일로부터 1년 이내입니다. 같은 자녀로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한 경우는 두 차례 육아휴직을 한 사람이 공무원인 경우 그 공무원의 최초 3개월의 육아휴직수당은 월봉급액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며 그 상한액은 250만 원으로 합니다. 실제로 받는 금액은 월봉급액의 80로 계산된 총지급액의 85로 복귀 후, 6개월 연속근무를 했을 때 일괄 합산하여 15분의 차액이 지급됩니다.

복직일에 휴직기간을 산입 하여최초 1년 이내에 한하여 승급기간으로 산입합니다. 단, 셋째 자녀 이후의 육아휴직기간은 전기간(최대 3년)을 산입합니다. 승진소요최저연수, 경력평정, 호봉승급 및 정근수당 지급 기준 연수는 처음 자녀의 경우 최초 1년만 인정하고 1년 이후 휴직기간은 산입하지 않습니다. 둘째 자녀부터는 휴직 전기간이 인정됩니다.

뉴욕 증시 상승, FOMC 앞두고 깜짝 반등

간밤의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부터 돌입될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 뉴욕 증시 상승 이유와 지속성 지난주까지 뉴욕 증시는 하락세였습니다. 실제로 SP500와 나스닥 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에 저가 매수세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향후 증시 전망이 낙관적인 건 아닙니다.

31일1일 FOMC 정례회의가 열리고, 한국 시각으로 2일 새벽 기준금리 발표가 나옵니다. 이번엔 동결 예상이 많지만 고금리 기조 자체는 시장 기대와 달리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주가를 억눌러온 국채금리도 다시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66 육아휴직제

현행 33 영아기 특례 조건도 66 로 확대됩니다. 아빠 아동휴직 3개월 사용시 3개월까지 200, 250, 300 지급하던 지원금을 아동휴직 6개월 사용시 6개월까지 350,400, 450 추가지급하는 것으로 개편되었어요 이르면 24년 하반기부터 적용이라고 합니다. 아빠 육아휴직과 엄마 육아휴직은 꼭 겹쳐야 할 필요는 없고, 엄마 아동휴직 종료 후에 아빠 육아휴직시에도 해당되니 아빠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ex. 저희 기업 남자팀원도 33 이용해서 육아휴직12개월 들어갔는데, 정책시행이 내년하반기부터라 3개월밖에 못받는대요.하지만 1년 6개월로 늘었으니, 내년에 남은 6개월 추가로 쓸 수 있다면 육휴도 연장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남자 아동휴직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정부, 아이 낳으면 자동 아동휴직 추진

정부가 출산휴가 후 곧바로 육아휴직에 들어가는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을 전개과정 중이라고 합니다. 1 도입 배경 지금도 아동휴직 신청은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승인하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연한 불이익이 예상돼 신청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죠. 때문에 신청승인 절차를 아예 없애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겁니다. 2 적용에 따른 부작용 현행법상 공무원은 아동휴직 3년1년 유급 및 2년 무급, 민간 기업은 최소 1년의 유급 육아휴직을 보장받습니다.

아동휴직 사용자가 급증하면 국가 고용보험이 부담할 아동휴직 급여가 매번 수조 원대로 불어날 전망입니다.

아동휴직 중 파악해야 할 것

아동휴직 중 해외여행을 갈 경우, 아동휴직 대상자녀를 동반한 여행이어야 합니다. 휴직의 목적이 육아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본질을 흐릴 수 있다는 관점이 있기에 가능하면 대상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옵니다. 아동휴직 기간이 첫아이를 대상으로 한 휴직일 경우 1년, 둘째 아이는 전기간이 인정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전출제한 기간은 산입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전출을 생각했다면 아동휴직 기간을 제외된 고려하여야 합니다.

아동휴직 중에도 공무원의 신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휴직자복무현황을 주기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아동휴직 중에는 육아휴직수당만 받고 가족수당은 받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