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전자담배 부작용 덜한 제품을 찾아 하카코리아

릴 전자담배 부작용 덜한 물건을 찾아 하카코리아

요즘에 흡연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하지만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 탓에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면 니코틴 자체를 제외한 유해 물질, 독성이 연초의 5 밖에 되지 않아 건강에 덜 해롭다고 하며 이는 이미 수많은 논문과 과학적인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극적인 감소가 가능하냐 하면, 연초의 주 구성 물질이 니코틴과 타르인데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타르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초에 비해 훨씬 덜 해롭다는 것이지 전혀 해롭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니코틴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심장 통증

근래 들어 심각하게 느낀다. 첫 한 모금을 흡입하고 나면 심장이 격하게 요동친다. 심박수가 정말 높아집니다. 두근 두근 두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띄던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거리며 요동친다. 빨라지는 심장박동과 함께 고통이 동반합니다. 왼쪽 가슴, 심장 부근 쪽이 쿡쿡 쑤셔대며 아파합니다. 그 고통이 심해 며칠 전 담배를 피우다. 그대로 주저앉았다.

초기에는 착각인가 싶었다. 하지만 친구를 비롯해 아이코스 이용자 중 ”가슴 통증”을 느낀 사람이 꽤 되는 걸 보시면 오해가 아닌 것 같다.

당장 네이버에 아이코스 부작용을 치면 연관된 글이 꽤 나옵니다.

은행잎 추출물 효능

은행잎이 어떻게 작용할까요? 은행잎에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이라는 분자를 막아주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자유 라디칼은 저희들이 운동하거나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면서 생기는 것인데 담배 연기나 오염 물질, 햇빛도 자유 라디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기능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뇌 세포가 손상되어 기억력이 나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관련한 연구 결과의 경우 조금 상반된 결과가 나와있기는 합니다.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두 번 은행나무 추출물을 복용해도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기억력 저하를 막거나 줄여주진 않았습니다.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들이 치매 증상이 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추가적인 연구는 필요해 보입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이명이나 녹내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어지러움

흡연 직후 두통이 심합니다. 요동치는 심장과 함께 두통이 동반되며 이내 침대로 뻗어 버린다. 점점 심해진다. 특히 히츠 블루를 필 때, 두드러지게 심하게 두통을 느낀다.

담배 자체가 니코틴을 포함해 중독시키는 물질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코스는 그 중독이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초기에는 한두 개비만 폈는데, 약을 끊은 지금 하루에 열 개비 정도 피운다. 몸이 아파도, 피우고 나면 통증을 호소할 걸 알면서도 손이 간다.

망할 놈의 중독, 절제가 안 됩니다.

속 쓰림, 매스꺼움 소화불량

이상할 정도로 체기가 심해졌다. 나는 먹는 속도가 평균보다. 느린 편입니다. 밖에서는 30분, 집에서는 한 시간 정도 식사시간을 가진다. 그만큼 늦게 먹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체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식후땡을 정말 좋아하는데 피고 나면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짐을 느낀다. 뱃속이 꿀렁거리고 트림이 계속 나옵니다.

불면증의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아이코스가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수면장애를 갖고 있기에 수면제를 복용합니다. 최근 니코버챔픽스를 다. 먹었고 자연스레 흡연 횟수도 증가했다. 수면제는 똑같이 먹고 운동도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 옵니다. 잠에 못 든다.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도 잠에 들지 않습니다. 약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2 3시간을 뒤척인다. 빨라진 심장박동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전자담배 주의사항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역시 지난달 23일 보도정보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지만 정부 차원에서 경계를 당부한 만큼 당분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내 주변에도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잘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약처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코틴 함량 1 미만인 액상담배 용액 증기에선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끊기 어렵다면 늦게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