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마로 라벨프린트 투명라벨지 방수네임스티커

마로마로 라벨프린트 투명라벨지 방수네임스티커

라벨 프린터는 일상 속 여러가지 곳에 활용 가능한 지혜로운 아이템입니다. 라벨 프린터에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쇄Print

숲 WORRYROK.TISTORY.COM이라고 작성하고고 인쇄를 해보았습니다. 라벨테이프의 종류랑 연관 없이 총 3줄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글씨크기와 폰트를 선택할 있습니다. 글씨크기도 각 줄마다. 설정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한글은 한 가지 글씨체고딕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위 영문폰트는 Gyosho라는 폰트인데 엡손이 일본 제품이라서 일본어폰트가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그 외에 필기체, 고딕체, 라운드고딕체로 총 4가지 폰트가 이용 가능합니다.

필자의 제품은 리락쿠마와 콜라보한 제품이라 그런지 리락쿠마 이모티콘과 테두리들이 엄청나게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 얼굴을 함께 인쇄하여 보았습니다.

약간의 각도를 이용한 시야확보

프린터의 좌측면을 보시면 뒤쪽이 위로 올라더해 질수록 두께가 두꺼워지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내부설계를 보시면 위쪽에 라벨테이프가 나오는 출구가 있는다. 너비 4mm부터 18mm의 라벨테이프를 지원하기 때문에 위쪽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다. 하지만 아래쪽은 그런 방식으로 넓은 폭이 필요하 않기에 좁은 형태로 외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후면의 커버 아래쪽을 얇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상품을 눕혀 놨을 때 약간의 각도가 생겨 눈길로 상품을 내려다볼 때 너무 약간의 편안함을 만들어줍니다.

후면의 스티커 사용

인쇄물의 후면을 확인하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뒤쪽의 보호지를 제거하면 끈적거리는 면이 나옵니다. 보호지가 반으로 컷팅되어 있어서 인쇄물을 살짝 꺾어서 쉽게 보호지를 제거할 있습니다. 흰색 라벨테이프는 상관없으나 투명라벨테이프를 사용하여 인쇄를 할 때는 이 보호지를 제거할 때 지문이 남지 않도록 핀셋으로 잡으며 잡으며 잡고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문이 남게 된다면 어딘가에 라벨테이프를 붙였을 경우 지문이 보여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후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후면에는 상품을 눕혀놓았을 때를 대비하여 4 군데데 받침대가 존재합니다. 아래의 두 받침대에는 고무가 달려있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중간즈음 네모형태의 구멍이 나있었는데 이곳을 통해 어떤 라벨테이프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있습니다. 구멍 위쪽으로는 제품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세이코 엡손SEIKO EPSON에서 제작되었으며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커버 오픈 그리고 배터리와 라벨테이프

제품의 후면커버를 열어보시면 이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좌측에 라벨테이프를 꽂을 수 있으며 우측으로는 배터리를 꽂을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라벨테이프Label Tape는 구매 시 함께 포함된 12mm 너비의 라벨테이프입니다. 배터리도 물품 구매 시 함께 포함되어 있던 벡셀Bexel 배터리입니다. 사실 저 라벨테이프는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9mm 너비의 호환용 라벨테이프를 주로 사용합니다.

중국의 호환용 라벨테이프는 재질이 약간 다른지 농도를 약간 더 높여서 인쇄해야지 회색톤Gray Color이 잘 표현됩니다. 배터리는 효율이 좋은지 5년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는데 여전히 인쇄가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몇 년간 경고가 계속 뜨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끔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배터리가 부족해도 인쇄가 잘됩니다.

사용 후기

창틀, 단열 공사를 한 후 제 이름이 기록된 스티커가 샷시 창문과 틀마다. 붙어있었습니다. 틀 쪽은 창문이 서로 맞붙는 면에 있어서 스티커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는데, 창문에는 정면에 떡하니 붙어있었어요. 한쪽으로 살살 떼어보니 스티커가 원활하기 쑥 떼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끈적함은 남았습니다. 헤어드라이기로 살살 녹이면서 스티커를 떼기엔 너무나 많은 수의 스티커들이 존재. 스티커 제거제를 사야 할 시기가 왔음을 인지하고 검색에 돌입하였습니다.

스프레이 형식의 생활 용품들은 대개 가스가 들어가 있어서 석유 냄새 같은, 그 냄새만으로도 무엇인가 내 몸에 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잖아요. 최근에는 무향이거나 향기 나는 제품들이 만들어져서 스티커 제거제도 무향인 제품이 있나 검색하니 제품이 있더군요. 온라인 구매하면 도착까지 시간이 걸리니, 마트로 직행합니다.

실생활에서의 사용 예

누구나 나이가 들면 하나씩 생기는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 상자를 열어서 지퍼백으로 정리해 본 사진입니다. 지퍼백에 마이크로 5핀Micro 5 Pin, 애플 8핀Apple 8 Pin, C타입Type C, 닌텐도 충전기Nintendo Charging Adapter 이렇게 4종류로 나눠서 담은 후 라벨을 프린트하여 붙여주었다. 귀찮아서 앞쪽의 컷팅표시라인을 잘라내지는 않았지만 케이블이 가끔필요할 때 저 표기를 확인하고 꺼내어 사용한니 굉장히 편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