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거래(두나무, 마켓컬리, 오아시스, 야놀자, 비바리퍼블리카 등)

비상장 주식거래(두나무, 마켓컬리, 오아시스, 야놀자, 비바리퍼블리카 등)

마켓컬리의 예상 대한 많이 자료가 없어서, 직접 구글링을 통해, 공개된 자료 정리해보았습니다. 회사에서도 내부이유를 잘 공개하지 않는 것 같고, 비상장 업체다. 보니, 재무제표를 제외하곤 정보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앞세워 뷰티컬리 라는 뷰티쪽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회사가 부단히 외형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업 개요 컬리는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신선 식품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하여, 현재는 여러가지 상품들과 얼굴에 바르는 크림 판매까지 일을 넓힌 회사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충청권, 대구, 부산, 울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주문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배달해주는샛별배송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의 로켓배송과 동일한 사업형태라 보시면 될 것 같다.


재정건전성 확보로 인한 자신감
재정건전성 확보로 인한 자신감

재정건전성 확보로 인한 자신감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상장 추진에 대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COVID-19 사태로 새벽 배송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작년 컬리는 1조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거래액도 1조2000억원을 기록했는데요. 2019년(5000억 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거죠. 적자는 전년(986억 원) 수준에 그치면서 2018년엔 무려 38%였던 판매 수익 대비 적자 비중이 12%로 줄었습니다.

물론 쿠팡에 비하면 전체 사이즈는 작지만, 자금만 조달하면 충분히 회사를 키울 수 있다는 게 컬리의 주장입니다.

마켓 컬리의 어두운 이면, 현장직 차별대우?
마켓 컬리의 어두운 이면, 현장직 차별대우?

마켓 컬리의 어두운 이면, 현장직 차별대우?

샛별 배송으로 저명한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기업 컬리가 이야기하는 경영관리 목표와 철학입니다. 여기에 근로자는 없어서일까요? 마켓컬리가 일용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논란도 존재합니다. 노동문제연구소 해방은 지난 8일 마켓컬리 측이 근로자 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취업을 방해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며 마켓컬리와 김슬아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40조는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 등을 작성사용하거나 통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정해두고 있습니다.

민간거래소

신한금융투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거래 비상장,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같은 민간거래소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장주식을 어플로 거래할 수 있듯이 민간거래소 역시 어플을 통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증권플러스 비상장보다. 취급하는 종목수는 적지만 수수료율이 0로 더 저렴합니다.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서울거래 비상장보다. 더 활성화 되었으며, 수수료율이 1입니다. 민간거래소에서는 종목게시판을 통해 매도자를 찾아 수량, 가격 협의 후 거래를 하면 됩니다.

마지막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KOTC를 통해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사 어플을 통해 거래할 수 있어 기존에 주식투자를 하신 분들이라면 비교적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현장직의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해요

리뷰에서도 물류센터의 근로 생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 직원은 본사와 물류센터의 복지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며 센터 인원에 대한 복지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 역시 물류센터의 경우 워라밸 보장이 안된다며 위에서 시키면 밤이건 낮이건 무요건 나가야 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부서가 많지만 포괄 연봉제의 늪에 빠져 무료 봉사 기분이 든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 현장 관리직들이 소리만 지르지 말고 효과적으로 업무 배치를 연구했으면 노동자 쉬는 시간 보장 필요 물류센터 근처에 식당이 거의 없어서 밥을 서서 먹거나 대충 처리해야 하는데 끼니 문제 해결해줬으면 등의 의견이 나왔어요.

커가는데 필수적인 성장통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의 근로자는 곧 다가올 소비자이기도 합니다. 마켓컬리의 물류센터를 거쳐 갔을 수많은 일용직 근로자들은 곧 마켓컬리의 고객이기도 하니까요. 근로 환경 개선이 비용이 아닌 장래에 대한 투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류센터에서 일했다는 한 직원은 일용직으로 일해보고 난 후 더 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다는 리뷰를 남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재정건전성 확보로 인한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상장 추진에 대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켓 컬리의 어두운 이면, 현장직

샛별 배송으로 저명한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기업 컬리가 이야기하는 경영관리 목표와 철학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간거래소

신한금융투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거래 비상장,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같은 민간거래소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