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적정주가 22년 실적 배당 사업모델 최근실적 지배구조 배당의견 배당역사

삼성물산 적정주가 22년 실적 배당 사업모델 최근실적 지배구조 배당의견 배당역사

사업모델, 22년 실적, 지배구조, 배당 역사, 최근 배당, 적정 주가 및 의견순으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미흡한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하단의 카페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금흐름을 목적으로 여러 의견, 목표, 응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십니다. 삼성물산은 삼성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를 역할을 함과 함께 다른 지주회사와는 달리 여러 직접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의 총 4가지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합병으로 인한 효과입니다. 건설과 상사가 하나하나씩 32, 49이기 때문에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2022년 삼성 실적

삼성전자는 수익 302조 2314억, 영업이득 43조 3766억, 순이득 55조 6541억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였는데 분기별로 갈수록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삼성전자의 이득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이유이고 경기침체 등으로 상품휴대폰, TV 등들이 전체적으로 팔리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또한 올해 2023년은 실적이 더 안 좋아질 거라는 게 확실하고 특히 1분기와 2분기 실적은 너무 저조할 것 같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가가 바닥이 아닌 이유는 감산으로 인한 재고소진, 하반기부터 상승할 거라는 메모리 가격 등으로 실적이 더 안 좋아질 거라는 걸 알면서도 올해 들어 15 이상 올라가긴 했습니다.

지배 구조

삼성그룹의 창업가가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삼성그룹의 모든 계열사는 삼성물산의 지배에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사주 비율도 아주 높은 것은 그러한 이유입니다. 약 34의 지분과 특수한 2대 주주가 없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KCC 9.1로 우호 지분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주식담보대출이 있습니다. 창업그룹은 삼성물산 담보로 약 6500억 원의 대출로 이자 부담에 약 900억 원의 배당이 필요하나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배당 정책

삼성물산은 2025년까지의 3개년 배당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현금배당은 관계사에서 받은 배당의 600 수준으로 배당을 진행합니다. 단, 최소한 주당 2,000원 유지 조건입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이나 창업가문에서 상속세 및 등등 생활비를 위해서 최소한 필요한 금액이 주당 2,000원 수준이 아닐까 고려됩니다. 주당 2,000원 지급 시 창업가문에 다소 1300억 원 지급되고 종소세 고려하면 약 650억 원 수준으로 가용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보유 자사주 약 13.2를 향후 5년간 전량 소각해야만 되는 정책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권 방어 및 승계를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유지가 필요한 자사주를 소각해야만 되는 의미는 향후 승계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정적 결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1주의 가치를 동일하게 하겠다는 취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재용 님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삼성 배당금과 배당금 지급일

삼성전자는 배당금을 분기별로 1년에 4번 주는 회사입니다. 2021년부터 매분기 361원의 배당금을 주고 있었으나 2020년에는 354원이었습니다. 배당금은 세금 15.4를 제외하기 때문에 주당 305원 정도 입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이면 세금을 빼고 1,220원으로 현주가 대비 2밖에 되지 않네요 삼성전자의 4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4월 14일 금요일로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거의 모든 오전에 입금됩니다.

또한 분기 배당을 하기 때문에 5월에도 2023년 1분기 배당금이 들어와서 1달 만에 다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분기 배당도 좋지만 주식이 올라야 살 것 같습니다.

삼성물산 알고 있어야 할 것

삼성물산은 크게 건설부문, 상사부문, 패션부문, 리조트부문으로 총 4개의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 쪽 매출이 하락 하면 다른 부문에서 메꿔주는 안정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2018년에 못미치는대요, 특히나 2020년은 비대면 사회로 상사, 패션, 레저스포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 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와 건설에서 매출이 증가 하면서 어느 정도 보충이 됐는대요. 최악인 해에서도 수익 하락을 잘 방어 했는데 2020년에 역대 최대 배당금을 지급함으로써 주주들의 환심을 사고 있습니다.

일을 다각화 해서 안정되는 기업으로 인식 되면서 선방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정보는 종목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