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모음 2 2022년과 2023년 신조어 여러가지 형태로 모여라
2023년이 현재 포스팅 작성일 기준 7월인데 벌써 반이나 지났습니다. 2023년 중 반년동안 여러가지 밈, 유행어, 신조어들이 존재했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2023년에 신조어를 알고 있는지 알려주는 테스트가 있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Q1. 다음 중 랄랄의 Square Eyes의 가사로 옳지 않은 것은? 눈을 왜 그런 식으로 떠 눈 동그랗게 떠 눈 세모나게 떠 눈 네모나게 떠Q2. 다음 중 뉴진스와 관련있는 신조어가 아닌 것은? 대퓨님 꾸웨액 디토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 바이 사람에서 나온 신조어입니다. 사람 BY 사람 기업 BY 기업 케이스바이케이스CASE BY CASE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각각의 존재가 서로 경우가 다르고 각각 불리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부바부 회사에서 쓰이고 부서 바이 부서 . 707 단순 의 의미보다. 더 웃기고, 더 재미있다고 할 때 개 웃겨 . 700 귀여워가 단순하게 성형된 의미입니다.
의욕만 앞서서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이라고 해서 새로운 신조어입니다. 자신이 저질렀던 상황이 결국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는 뜻입니다.
와 MZ세대, 그리고 신조어
신조어 특성상 어느 시기에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 많고, 또한 막상 젊은 세대가 아니면 정말로 어떤 신조어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는지 잘 모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누군가가 MZ세대는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던데 대충 이렇게 줄여서 사용하겠지?라고 고민하고 갑통알갑자기 통장보니 알바해야겠다, 점메추점심 메뉴 권장 이딴 말들을 MZ세대 신조어랍시고 올립니다.
2023년 신조어에 대한 생각
여러분들은 조용한 사직, 조용한 해고 어느 쪽에 더 공감이 가시나요? 해당 내용을 주제로 연령별로 월급만큼 일해도 되는지에대한 설문조사를 최근 사람인에서 진행을 했는데 그 결과가 꽤나 재밌습니다. 평균적으로 직장인의 70는 월급만큼만 일해도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별 응답비율을 확인하면 그 차이는 현격하게 벌어집니다. 20대 78.5, 30대 77.1, 40대 59.2, 50대40.1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월급만큼만 일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역시 예전에는 강경한 조용한 사직파였으나 최근에는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퇴직 처리 후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근무시간에만 딴짓안하고 할일만 적당히 하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듯이 한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