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청약 vs 롯데렌탈 청약, 어떤 공모주가 좋을까(F달란트투자)

아주스틸 청약 vs 롯데렌탈 청약, 어떤 공모주가 좋을까(F달란트투자)

주식공모주 달란트투자 유투브 지난주와 이번주 공모주 슈퍼위크로 표현된 합니다. 많은 업체들이 청약을 진행을 하고 그 중에서 몇몇 기업은 대어 급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 청약을 진행하는 롯데렌탈과 아주스틸 같은 경우에는공모 규모만 1000억원이 넘는다. 최근 동안 이 두 업체 기관 수요전망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근데 두 업체가 완전히 엇갈렸다. 롯데렌탈 같은 경우에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비율이 217 1 입니다. 근데 아주 스틸 같은 경우에는 1776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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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계획을 알아봅시다.

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계획을 알아봅시다.

EVEBITDA가 아닌 PER방식으로 계산했다.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동국산업의 올해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가지고 PER 평균을 구해보니 21.8배로 나왔어요. 근데 이 동종기업들의 PER을 하나하나씩 살펴보시면 천차만별입니다. 사실 동종기업의 PER을 참고해서 계산할 때 PER편차가 커져버린다고 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기업들은 철강물건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경기 경우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논리에 따라 가격이 널뛰기를 하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들의 PER을 가지고 몇배가 적당합니다. 판단하기에는 다소 좀 무리가 있습니다.

시장 분위기

시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예방주사 및 개선의 의지가 보여 렌터카 회사들의 수익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업계 1위인 롯데렌탈이 상당히 잘될 거라 예상되었습니다. 1위 롯데렌탈, 2위 SK렌터카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코로나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 오히려 같은 날짜에 진행하는 아주 스틸 청약에 대하여 더 수요가 높았습니다.

롯데렌탈 최근 이슈

최근 롯데렌탈 이슈는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지분 인수와 관련으로 롯데렌탈이 최근 동안 쏘카 지분 인수 규모는 쏘카 지분 13.9에 해당하는 1,832억 규모로 적지 않은 규모입니다. 이런 투자는 당초 상장시에도 온라인 중고차 B2C 사업 지출과 플래폼 시장 진출 등에 신규 성장 동력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 카쉐어링 업체 중 가장 인상적인 업체 중 하나인 쏘카 지분을 일부 인수함에 차량 렌트업계 지배력을 확장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시에는 롯데렌탈이 운영하고 있는 공유플래폼인 그린카 일을 확장할 것으로 보았지만 쏘카 지분 인수는 결국 플래폼 기반 사업인 카쉐어링 사업 분야에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롯데렌탈 청약 경쟁률

오늘은 청약 2일차, 마감일입니다. 마지막 날 청약을 완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경쟁률이 바뀌는데요. 오늘의 청약을 위해 어제 9일의 청약 경쟁률을 참고삼아 챙기어 보겠습니다. 첫날에는 8개 증권사에 23만9766명이 청약하여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4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약 1조3313억원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각 증권사의 경쟁률을 보겠습니다.

SK렌터카 주가

SK렌터카는 이미 상장해있는 렌터카업체로 최근 동안 상장하는 롯데렌탈 주가를 예상하는데 필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8월 10일 기준 SK렌터카 주가는 13,200원, SK렌터카 시총 6,242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렌터카 매출, SK렌터카 시장점유율, SK장기렌터카 등 확인하여 곧 상장하는 롯데렌탈 시총을 측정 후 롯데렌탈 주가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SK렌터카를 찾으시는 분들은 SK렌터카 할인 쿠폰과 SK렌터카 할인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롯데렌터카도 그러한 조치가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지막 정리

롯데렌탈의 경우 사실 AJ네트웍스는 제외를 하고 SK렌터카의 EVEBITDA 배수, 특히 4한 4년 정도 추이를 놓고 보시면 4배보다. 조금 높게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인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평가라는 감정 때문에 기관들의 수요예측이 저조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롯데렌탈에도 성장성 있는 사업부가 있었는데 바로 카쉐어링 부분입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이쪽 사업 매출액이 44 성장을 하고 업계에선 최초로 흑자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보고서에서 살펴보시면 아직 따로 분류는 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실적 기여는 미미합니다. 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부의 성장성이 시장에 상당히 부각되지 않는 이상은 공모를 한 이후에 여타 그런 공모주에 대조적으로 평균 이하의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주스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스틸이라는 철강상품 만드는 기업이라고 놓고 봤을 때는 그다지 매력이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전략을

EVEBITDA가 아닌 PER방식으로 계산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분위기

시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롯데렌탈 최근 이슈

최근 롯데렌탈 이슈는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지분 인수와 관련으로 롯데렌탈이 최근 동안 쏘카 지분 인수 규모는 쏘카 지분 13.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