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부작용 생양파 부작용 함께 살펴봐요

양파 효능 부작용 생양파 부작용 함께 살펴봐요

by. 건강박사 강박사 오늘은 익혔을 때 달달함 때문에 서양에서는 스프로도 만들어 먹는 양파 효능 부작용과 생양파로 먹었을 때 부작용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건강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져있는 양파 효능에 관해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양파 효능은 혈액순환계통 개선입니다. 주요 성분인 퀘르세틴이라는 힘찬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어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응고를 방지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매운 성분인 알리신이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며 혈액 흐름을 유연한 합니다. 따라서 찐득한 혈액을 개선하기 위해 양파를 많이 먹는 것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아서 중국음식에는 꼭 양파가 빠질 수 없습니다.

냉장 보관

양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저장 껍질이 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수분 손실을 줄이고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으로 자른 양파 자른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이럴때 자른 면에 랩을 씌우거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냄새가 퍼지지 않도록 합니다. 자른 양파는 1주일 이내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양파 부작용

이렇게나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생양파 부작용도 있는 편인데요. 평범한 사람에게는 딱히 위협이 되지 않으나 위장장애를 일으키곤 합니다. 바로 알리신 성분 때문입니다. 양파를 자르다보시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있죠? 이것이 전부 알리신 때문인데요. 강한 냄새와 함께 자극을 일으켜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먹게되면 속쓰림,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을 빼기 위해서는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은데요. 생양파를 물에 담가두게 되면 맵기가 중화됩니다.

생양파는 하루에 100g 미만으로만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익혀먹는 것이 위장에는 더 좋습니다.

양파의 여러가지 알리신 효능 극대화

양파를 비롯한 대파, 마늘, 부추 등 부추속 채소에는 알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알린은 세포 조직이 파괴될 때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와 만나, 그 강력한 알리신이 됩니다. 알리신은 아주 맵고 독한 향을 내는데, 혈액순환계통 개선 효과가 아주 뛰어나고, 항염과 살균 효과가 좋아 전반적인 신체 활력을 돋구고 정력을 강화시킨다. 여기에서 유쾌한 것은 알리신은 세포조직을 파괴될 때, 알린과 알리나아제가 만나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통으로된 양파와 마늘, 대파, 부추는 썰거나 다지기 전에는 대단히 평온한? 채소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썰거나 다지기 시작하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알리신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황과 결합하여 ”황화알릴”을 형성하고, 독하고 매운맛을 내뿜으며 눈물콧물을 다. 쏟게 만드는 것입니다.

양파즙 부작용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양파를 으깰 때 형성되는 알리신은 건강에 아주 좋은 물질이지만, 한꺼번에 아주 맵고 독하기 때문에 구강과 위장 점막을 꽤나 자극할 수 있어요. 생양파나 생마늘을 맨입에 씹어먹으면 점막이 헐을 정도로 자극이 강합니다. 물론 양파즙으로 마시는 것은, 일부 물로 희석하는 등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막이 약한 사람의 경우 위협적인 자극이 될 수 있어요. 공복에는 피하고, 언제나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파 효능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합니다. 양파에는 여러가지 산화 방지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17종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포 노화를 자제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적양파에 여러가지 안토시아닌 성분도 힘찬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잘 알려진 성분입니다. 양파에 여러가지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퀘르세틴 성분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양파에 여러가지 알리신도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 여러가지 퀘르세틴 성분은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세포의 염증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황 양파즙에 관한 한국의 논문에서도 양파즙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특히 고혈당에 의한 염증 반응을 억제해 준다고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양파즙 건강하게 마시는 법

양파즙을 가장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식사 중간에 마시는 것입니다. 양파즙은 알리신의 맵고 독한 향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공복 상황에 마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일상 생활 중에 마셨다가는 하루하루 종일 아주 독한 냄새에 취한채 보내야할 것입니다. 때문에 식사 중간에 음식물과 함께 먹으면, 자극도 덜하고, 양파의 독한 냄새도 어느정도 음식물과 섞어 가리면서 중화시킬 수 있어요. 또한 양파즙 효능이 식후의 혈당이나 혈액순환계통 및 항산화에 큰 도움을 주어 혈관 건강과 활력 증진,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