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초기증상과 관리방법, 주사, 도수, 한방 치료)

오십견 증상 (초기증상과 관리방법, 주사, 도수, 한방 치료)

오십견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얘기해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치료 방법 중에 한가지로 나왔었던 도수치료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오십견이라는 진단으로 도수치료와 주사 치료를 병행하여 받아보는 게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관절과 근육의 운동범위를 늘리거나 정상범 주 내로 돌려놓는 것을 목적으로 하거나 통증의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3회차 치료가 끝났는데 그래도 처음보다.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것이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엄청 아파요. 진짜 생각보다. 더 아파요. 도수치료란?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관절이나 연부 조직 등 역학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신체의 병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도수 기술과 운동치료를 통해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뼈의 구조적 변형을 바로잡아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힘줄의 석회화에 의해 발생한 오십견

소염진통제 복용, 냉찜질, 스테로이드 주사를 어깨 부위에 맞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고통이 줄어들게 되면 관절이 고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적절한 어깨 운동이 필요합니다.

오십견은 계속적인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오십견이 발생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 요법이 어깨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좋습니다.

최소침습치료 핌스PIMS치료의 특징

프롤로테라피 치료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가 결합된 어깨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 어깨 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안으로 일시적 어깨 통증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 회복 치료입니다. ​· 어깨 통증 및 어깨 경직을 함께 치료하고,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입니다.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 치료 후 다음 날에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는 치료입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으로 인하여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

최소침습치료 핌스PIMS치료

프롤로테라피 치료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가 결합된 어깨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세바른병원의 핌스치료는 1)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 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어깨 관절주변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함께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에 발생된 통증을 해결해 줍니다. 이후, 2)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변 단단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안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어깨를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최소침습 치료방법입니다.

어떤 증상으로 오십견을 의심스러울 수 있나요?

오십견증상은 처음에는 팔이 뻐근하고 굳는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팔을 들기도 어려울 정도로 고통이 심해지고 위로 드는 것만 제한이 생기는 게 아니라 모든 방향으로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옷을 갈아입거나 씻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밤에 고통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기에 수면장애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를 방치할수록 고통이 심해지고 어깨 사용이 점점 줄어 운동 범위가 더 축소하게 되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수치료, 추나요법

자면서는 경추베개로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을 취하면서 만성으로 이어진 어깨, 승모근, 목 통증을 제대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합니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는 한번만에 만족할 만큼 개선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최소 바르게 진단을 받으신 후 과학적으로 몇 차례 반복 치료를 받게 되면 지긋지긋했던 어깨와 목 통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 목과 어깨 통증으로 고생할 때 많은 분들이 도수치료나 추나요법을 제안했었는데 두가지는 사실 차이가 있습니다.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서 직접 치료받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도수치료는 통증의학과에서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받는 것이고,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관절을 직접 밀고 당기면서 맞춰주는 것입니다. 어떤 병원에서 어떤 사람이 해주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셈이지요. 보통 운동선수나 척추질환, 재활의 개념이라면 도수치료를 만성질환, 체형불균형 등이라면 추나요법을 많이 받으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