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근처 제주도 현지인 맛집에서 아침끼니 후 용두암 산책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여고 동창들과 함께 강릉을 왔어요. 맨날 집안일을 하느라고 찌들어 있다가 모두들 작정을 하고 남편들한테 허가를 받고 강릉으로 냅다. 차를 몰아서 달려왔어요. 해변가에서 바다도 보고 서핑 타는 것도 구경하고 술도 한잔 마셨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먹을만한 아침식사 메뉴
우리 일행은 아침식사로 우거지해장국, 소머리국밥, 바지락배춧국을 시켰다. 점심 저녁하는 맛집은 많지만, 근사하게 아침식사 되는 곳을 찾는 것은 이곳 여주 골프장을 한두번 다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맛집 찾는것 또한 일이기 때문에 많이 귀찮은 일 중에 하나가 됩니다. 728×90 우거지 해장국입니다. 소고기가 들어 가 있어 담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은 우거지가 일품이었다.
두부사랑 자기가 주문한 메뉴설명
밑반찬이 나왔어요. 제가 최애하는 밑반찬 미역줄거리가 나오다니 감격. 반찬은 대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짰습니다.
아버지는 순두부 백반을 주문하셨고 저는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갔던 시간이라 밥을 막 지어 주시는 듯.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천천히 기다리는 것도 멋이지요. 구수한 청국장은 제 입맛에 짰어요. 아버지의 순두부찌개도 한입. 역시나 짭니다.
아버지는 짠 거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최근 시기 입맛이 좀 이상한가요? 특별한 맛은 아니고요. 어디든 가면 맛볼 수 있는 특색 없는 찌개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살짝 두부전골 요리는 어떨 맛일까. 다음 기회에 와서 메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두부사랑 실내인테리어 청결도 친절도
실내는 청결하구요 넓은 주차장 그리고 두부과자도 판해하고 있었어요. 오픈된 주방안도 청결하고 널찍한 공간의 두부사랑 마음에 들었는데. 아침 일찍 찾아간 우리 모자에게 어찌 이렇게 손님이 일찍 왔지? 하는 반김은 역시나 경쾌한 강원도 사람들의 특징인 거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먹을만한 아침식사 메뉴
우리 일행은 아침식사로 우거지해장국, 소머리국밥, 바지락배춧국을 시켰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부사랑 자기가 주문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부사랑 실내인테리어 청결도
실내는 청결하구요 넓은 주차장 그리고 두부과자도 판해하고 있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