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신청 의사소견서 발급 가능한 의료기관 조회하는 법 안내

장기요양등급신청 의사소견서 발급 가능한 의료기관 조회하는 법 안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우리에게 필요한 제도이며, 누구나 평생 납부한 금액 이상의 혜택을 받습니다. 하지만 2023년 들려오는 건강보험료 인상 소식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앞서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2023년 바뀌는 건강보험 제도와 건강보험료율 인상에 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3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율이 1.49 인상됩니다. 직장가입자는 기존 6.99에서 7.09로, 지역가입자의 경우는 부과점수당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인상됩니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평균 월 2,069원이 인상되며, 지역가입자의 경우 세대당 평균 월 1,598원이 인상됩니다.

임상 간호인력

2021년 우리나라 전체 간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은 인구 1,000명당 8.8명으로 OECD 평균9.8명보다. 1.0명 적었습니다. 전체 간호인력 중 간호사는 4.6명으로 OECD 평균8.4명보다. 적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간호인력 수2021 단위 명인구 1,000명

주 일본은 2020년 수치 2021년 병원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8개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으며, OECD 평균4.3개의 약 2.9배에 이릅니다.

이 중 급성기 치료 병상은 인구 1,000명당 7.3개로 OECD 평균3.5개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구강검진 판정 기준 및 결과통보서 서식 개선

구강건강상태 표현 중 판정 기준이 애매한 표현을 보다. 분명한 표현으로 변경하고, 구강건강상태를 건강신호등으로 이미지화하여 가독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일반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채용신체검사서로 대체 가능하도록 안내문구를 추가하고, 추후 치료와 연계할 수 있도록 골밀도 검사값을 표기하여 결과통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장기요양부담 상한제등급

요양병원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 상한제가 실시되고 있어 10 분위 1 분위까지 분류가 되고 있고 저소득층에 가까울수록 1 분위에 가까워지게 되고 본인부담 상한제가 낮게 책정됩니다. 여기에서 환급금 제외가 되는 항목은 비급여진료, 상급병실 입원, 임플란트등 치료, 추나요법,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 등이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미리 받고 요양병원을 이용하게 되면 건강버험공단측의 지원을 80% ~ 100%까지 받을 수 있어 사전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정특례 대상 항목 확대

산정특례는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의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가 중증질환이나 합병증 진료를 받을 때, 낮은 본인부담료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총 42개의 희귀 질환이 산정특례 대상에 추가됩니다. 산정특례 대상 증가 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 투석 환자의 경우 완치가 어려워 평생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2023년부터는 투석 혈관 시술수술 연관 진료는 당일 투석 실행 여부와 연관 없이 산정특례 적용이 가능하도록 확대됩니다.

외래 진료

2021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매번 15.7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고, 이는 회원국들 평균5.9회의 약 2.6배 높은 수준입니다.

일본(11.1회, 2020년)이 우리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가 많고, 멕시코(1.5회), 코스타리카(2.1회), 스웨덴(2.3회), 콜롬비아(2.6회, 2019년)와 칠레(2.6회), 그리스(2.7회)가 lsquo;3회 미만rsquo;으로 적었습니다.

과체중 및 비만

2021년 15세 이상 인구 중 키와 몸무게 측정에 의한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36.7로 일본27.2에 이어 두 번째로 적게 나타났습니다. OECD 기준 BMI체질량지수몸무게kg키m2 25 이상 하지만 우리나라의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은 2011년 30.7, 2016년 34.5, 2021년 36.7로 점차 느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확대

장기요양 부양 스트레스가 높은 재가 수급자 가족에게 전문 안내를 제공하는 가족 상담 지원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운영센터가 2023년 8월부터 227개로 확대될 예정이며,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