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 계산기 바로가기, 사용방법 안내

전월세 전환율 계산기 바로가기, 사용방법 안내

계산기 사용방법 1. 기존의 전세보증금 금액을 기입하고 2. 전월세 전환율을 입력 3. 새롭게 설정할 월세 보증금 지불을 입력 이렇게 하면 월세로 얼마를 받아야 할지 바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6.8 일 때, 기존의 계약상태에서의 전세보증금 지불을 4억이라 가정하고 입력하였고, 월세 보증금 지불을 2천만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월세를 2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그런데요 여기서 말하는 전월세 전환율은 법적으로 정해진 비율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전월세 가격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단, 2년 거주 후에 전월세계약갱신청구권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5까지만 가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내용입니다.

보증금은 동일하게 월세금액만 인상하는 경우

네이버 계산기가 아닌 다른 계산기입니다. 위 링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72만 원인 경우 5 인상 시 월 임대료가 얼마로 변경되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1 임대보증금 지불을 변경 전후 동일하게 입력합니다. 2 현재 월 임대료를 입력합니다. 3 인상률 5, 월차임전환시산정률은 2고 기준금리는 계산기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기준금리 3.5를 적용합니다.

4 계산하기를 누릅니다. 5 결과를 보시면 72만 원이었던 임대료가 767,458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보통 5 인상한다고 하면 월세액에서 5가 상승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72만 원에서 5%가 오르면 75만 6천 원입니다.

전월세전환율 5 의미

정부의 시행령 발표로 20년9월29일 법정 전월세전환율은 2.5가 되었습니다. 이전 전월세전환율 4에서 자유롭게 조정해서 내리게 되었는데요. 전월세전환율이 낮아지게 되면 월세금액을 누르는 효과가 있게 됩니다. 1억의 보증금 지불을 예로 들어 비교해 볼게요. 전월세전환율 4.0에서는 월 33만원 , 전월세전환율 2.5 에서는 약 21만원수준이 되게 됩니다. 역으로 전세가가 폭등할 수가 있으나,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할때는 전환율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주의할점은 임대사업자의 경우는 전세에서 월세로,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할때 모두 전월세전환율 2.59월29일기준 이 적용됩니다.

전월세 전환율 계산

그럼 전월세 전환율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굉장히 간단한 수식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전월세전환율 월세 전세금 월세보증금 100 12 먼저 월세를 전세금과 월세보증금 차액으로 나누어 100을 곱해주면 월세이율이 나옵니다. 이 값에 12를 곱해 연간 기준으로 전환하면 바로 전월세전환율이죠. 예를 들어 전세금이 5억인 주택을 보증금 1억에 월세 100만원으로 전환하면, 전월세 전환율은 3가 나옵니다.

다음으로는 이 전월세 전환율을 사용해서 전세에서 월세로,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하는 경우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전세를 월세로 전환 전월세 전환율이 정해져 있는 고정값인 경우,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이 됩니다.

전세와 월세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대출 금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전세 보증금 중 많은 부분이 대출이라면 최근 금리가 올라 월세가 더 유리할 수도 있는데요. 대출 금액과 대출 금리에 따라 무엇이 유리할지는 달라집니다. 전세 대출 금리 비교 금융감독원 최근 전세대출 금리를 보니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올랐습니다. 아래 금리를 참고하여 계산해보겠습니다. 현재 3억 전세인데 5 인상 갱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3억 중 대출금액은 2억 5천만 원입니다.

월세 전월세 전환율 계산기로 계산하니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121만 원이 됩니다. 대출은 없습니다. 전세 유지 보증금 지불을 올리기로 하면 보증금은 3억 1500만 원이고 전세대출이 2억 6500만 원이 됩니다.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후, 세입자의 사정으로 더 거주를 원한다면?

그런데, 전임차인이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고 4년을 거주하였습니다. 계약 만료일자가 다가오는데 임차인이 이사날짜가 맞지 않아서 두 달 가량을 더 거주를 하고 싶다고 할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새롭게 전세계약이나 월세계약사항을 하더라고 또다시 전월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쾌한 방식으로 새롭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2년짜리의 월세계약사항을 새로 하는 것입니다. 임차인이 희망하는 두 달의 기간 동안에 대해 전월세전환율을 참고해서 이성적인 가격을 설정하고 두 달이 지난 나머지 22개월의 기간에는 기존월세금액에서 2배 이상 높게 책정을 합니다. 특약조건으로 월세 퇴거를 요청할 경우 언제든지 계약사항을 해지할 수 있다는 문구도 넣어 두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