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기쁜 경영 이야기 (12)

조영탁의 기쁜 경영관리 이야기 (12)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를 미리 결정하지 말라.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업은 스스로가 고민하는 것보다. 휠씬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도전적인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려 온 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취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공은 시도하는 자의 몫이고, 미래는 시도하는 자에게만 다가옵니다.

여러분 중 리더인 사람들에게 조언하겠는데, 앞으로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선생이라고 답하라. 명함에도 그렇게 적어 넣고 늘 명심하라. 하지만 확실히 말하건대, 스스로를 선생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 평가를 받는 방법

진정으로 훌륭한 지도자는 부하 직원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부하직원들이 A를 받게 하도록 힘써라. 그러면 상사인 본인은 A를 받을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성공시키는 임원팀장이라는 명성을 구축하라. 잭 웰치는 좋은 상사란 친구요, 스승이요, 코치이며 동맹군이자 영감의 원천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좋은 부하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노력도 비슷하게 필요합니다.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제 1원칙은 직원들의 성공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고 성과 사장들의 특징

고 성과 사장들은 이익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중간 성적의 사장들은 제조에만 신경을 집중했고, 저 성과 사장들은 오로지 자신의 지위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 성과 사장은 부하직원을 낙관적으로 보는 반면, 저 성과 사장들은 부하직원들의 능력을 기본적으로 불신하고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가 조사한 16,000 명의 사장 중 고 성과를 창출한 13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늘 부하직원의 충고를 구하고, 경청을 하는 특성도 한꺼번에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중히 여기면 이익이 당연한 따라옵니다.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기업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고 잘못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은 기업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더욱 깊이 생각하고 존재의 진정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혼자서는 성취하지 못할 일을 성취하고, 무미마른 말이기는 하지만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함께 모여 기업이라는 조직으로 존재해야만 되는 결론에 도달 할 것입니다. 예전에는 정직하면 돈을 벌지 못해야만 되는 생각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직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유한 킴벌리 문국현 사장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기업가가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회가 도래합니다.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가라.

다른 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통념은 무시하라.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안으로 일하고 있다면야 정충돌 방향으로 가야 틈새를 찾아낼 기회가 생긴다. 수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에게 길을 잘못 들었다며 말릴 것에 대비하라. 살아오면서 본인이 가장 많이 들은 것은 인구 5만 명이 되지 않는 지역에선 할인점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라고 말리는 말이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우리네 옛말이 있습니다.

반면 유태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탈무드에서 남과 다르게 하라.라고 가르칩니다. 진정한 강자라면 대중적 후원를 받는 것은 스스로 긴장한 대신, 많은 반대에 부딪치는 일은 오히려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두 형태의 사람

세상에는 두 형태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입니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라 . 일이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슈를 해결해주면 안 되는 이유를 또 찾아냅니다. 안 되는 일은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방해물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결국 된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을 해내는 반면, 안 된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