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남의꺼 설날은 내꺼 내로남불 중국 논란

코로나는 남의꺼 설날은 내꺼 내로남불 중국 논란

명절이란 예로부터 그 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마다. 누리고 기념하는 날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설날과 추석이 일반적인 큰 명절입니다. 구정이라 불렸던 설날은 태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를 말합니다. 즉 음력 새해 첫날입니다. 드디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그래서 예로부터 음력 정월을 원일, 원단, 세수, 연수, 단월 이라고 불렀다. 새해 첫날이라 조심하고 근신하는 날이라 해서 신일이라고도 했다. 음력설을 쇠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춘절을 쇠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입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모든 명절을 양력으로 쇠고 있습니다.

북한의 음력설

북한은 1953년 7월 27일 10시 휴전 이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음력설을 공산주의 생활양식과 어긋난다는 원인을 내세워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지 않다가, 1989년에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중 과세가 부활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오래전부터 음력설보다. 1월 1일을 현재까지 훨씬 더 중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양력설을 설날이라 칭하고 3일 정도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음력설을 휴식일이라 하여 음력 1월 1일 딱 하루만 공휴일로 보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구정은 음력 설, 봉건 설이라고 구분하여 말합니다. 또한 음력설 즈음에 북한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김정일이 태어난 광명성절이 있어 음력설은 사실상 거의 묻히고 쩌리 취급을 받습니다. 의외로 북한도 음력설보다. 양력설을 더 중시합니다. 하지만 최대명절은 태양절, 광명성절이 중요한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날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

오늘자 SK 커뮤니케이션즈 SK컴즈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43가 좋은 세뱃돈 금액으로 5만 원이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서로 안 주고 안 받기라는 응답이 2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3위로는 응답자의 15가 대답한 1만 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나는 자식놈에게나 조카들에게 동등하게 5만 원의 세뱃돈을 줘왔다. 10일 뒤 설날에는 설문조사대로라면 5만 원의 세뱃돈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5만원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이라도 다녀와야 할 듯합니다.

미국 음력설

미국은 워낙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보니 일부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 이민자들이 음력 설날을 기념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양력 설날을 지냅니다. 미국인들은 이 날에 대한 안 좋은 기억구정 공세, STS107이 있습니다. 다만 음력설이 2월 초에 있을 경우 그라운드호그 데이나 예수 봉헌 축일캔들마스 등과 겹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 공휴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음력설 춘절, 대만, 홍콩, 마카오 음력설 중국에서는 음력설을 춘절, chnjieacute이라고 부르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문서로. 공식적으로는 음력 12월 말일부터 1월 2일까지가 휴일이지만, 중국에서는 주말을 포함해 춘절 전후 7일을 휴일이 되도록 하며, 이에 따라 일부 주말에 관해 대체평일제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직전이나 직후 토요일과 일요일을 평일로 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