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핑크 힙한 분위기의 성수동 도넛 핫플, 성수동 노티드 피치스 (다운타우너)
좁지만 높은 천정과 정말 파리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에 베이커리지만 흡사 중세시대 어느 집 주방같기도 하고 내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거지 하는 느낌도 들게 만드는 성수도 핫플 수제 베이커리 메종드마가레뜨 입니다. 성수동에 올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단 오후 3시에도 빵이 다. 팔릴수 있다고 해요.구석구석 파리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좀더 보여 드립니다. 성수동 핫플 수제 베이커리 마가레뜨에 보이는 너무 감성있는 그림들은 모두 디올성수의 일러스트레이터 송지혜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하네요.송지혜작가님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그릇들도 구매 가능합니다.
카페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
빵이 맛있기로 저명한 카페입니다. 옛날의 집을 개조해서 재탄생 시킨듯한 외관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특히나 출입구 앞에 빵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죠. 빵 조형물이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서 여자분들 동일한 경우 옆에서 쭈그려 앉아서 찍으면 나름 귀엽게 보일 듯싶습니다. 멜로워 건물의 한 귀퉁이. 어두운 저녁에는 감성적인 불빛과 만나 새로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성수동 팝업스토어
성수동은 카페, 맛집과 더불어 팝업스토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디올, 샤넬, 포르쉐 등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와 명차 브랜드가 짧게는 3일 길게는 몇 주 몇 달을 팝업스토어를 열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한 MZ세대들의 핫플에서 장래 잠재 고객들에세 물건을 소개하고, 친화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사람들에게 접근의 벽?을 줄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서운 마케팅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 오버사이즈 조형물, 유명인사 초청을 통한 홍보효과, 명품 사은품 증정 등 볼거리와 재미난 요소를 여기저기 곳곳에 묻혀 놓음으로써 그들을 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모범, 성공적인 사례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흐름은 과거 신사동 가로수길의 발전 맥락과 같이하는 듯합니다.
주류를 뺀 주된 메뉴들이 있는 메뉴판만 찍어왔어요. 주류를 다. 찍기엔 너무 많더라고요. 혹시 주류도 궁금하신 분은 아래 사진을 확관련해서 확인해 주세요 메뉴는 거의 비슷한데 가격이 조금 다르니 참고용으로 첨부해둡니다 저는 여기에서 어향 가지와 부라타 치즈 튀김 19,000원, 볼로냐 두부 19,500원, 차돌 마라 크림 짬뽕 19,500원, 발사믹 꿔바로우 23,000원, 크림 리조또 공기밥 4,000원을 주문하였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죠? 제일 먼저 나온 어향 가지와 부라타 치즈 튀김. 너무 작고 아기같은 양이라서 초기에는 조금 놀랐어요. 몇 젓가락 먹지 않으니 다음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다.
먹었더라고요. 가운데 있는 부라타 치즈 튀김을 잘라서 가지와 먹으면 맛있어요 어향 가지를 다. 먹고 나온 볼로냐 두부. (음식이 늦게 나온 건 아니고 어향 가지가 몇 조각 안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