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시작

2023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시작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2023년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되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1. 15.1. 18.까지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추가 수정 자료를 다시 제출 받아 1. 20 부터 최종 확정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매일 600 sim 24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1. 15. 1. 25.에는 전산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는 30분간 이용가능하며 이용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됩니다.

따라서, 로그아웃 경고창로그아웃 5분전, 1분전이 뜨면 작업하시던내용을 저장하시고 다시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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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 관련

신용카드 공제 관련

조회되는 공제대상 금액이 실제와 다른경우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 를 다시발급 받아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과 공제제외 재화용역을 함께 취급하는 업종의경우 사업자 혹은 카드회사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구분하고, 이를 기초로 카드회사는 회원에게 전체 사용금액, 공제제외 대상금액, 소득공제 대상금액을 별도로 표시하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 를발급하고, 국세청에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사업소득 필요경비 공제

사업소득은 사업과 관련해 지출한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하고, 총수입금액에서 공제하여 소득세를 산출합니다. 필요경비는 사업소득을 얻기 위하여 지출한 비용으로,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통상적인 것의 합계액을 필요경비로 인정합니다. 사업소득 필요경비는 크게 사업용 경비와 개인용 경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업용 경비는 사업과 직접 관련해 지출한 비용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생계비 부담 완화

2022년 7월 12월까지 지출한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공제율이 한시적으로 40 rarr 80로 2배 상향됩니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과 전통시장 소비 증가분의 소득공제율은 20가 적용되며, 전통시장의 경우 2021년 대비 사용금액 증가율이 5를 넘어가면 100만 원 한도로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형제자매의 경우 부양가족으로 등록을 한 경우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공제받을 수 없고, 맞벌이 부부가 자녀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중복으로 공제받을 수도 없습니다.

국민연금 공제 관련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는 국민연금보험료는 직장가입자고지금액과 지역가입자 추납보험료 실업크레딧 납부금액입니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매월 보험료 회사에고지하면 회사가 근로자의 급여에서 공제하여 납부하므로 급여에서공제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받아야합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공제 된 시기를 알 수 없으므로당초 공단에서 고지한 금액을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로 국세청에 제출하고, 국세청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제시한 금액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국민연금 자료 중 급여에서원천공제 되지 않은 금액이 있는 경우 이를 차감하고 소득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지역가입자 추납보험료 실업크레딧 납부액은 가입자가 직접 납부하므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금액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유형별 증빙자료

다음의 항목에 따라 증빙자료집은 해당하는 유일한 증빙자료를 소득공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의 의사에 의해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행하는데 영구 혹은 비영구로 구분됩니다. 기한이 없는 영구의 경우 연마다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기한이 정해진 비영구의 경우 번거럽더라도 1년에 1회는 장애인 증명서를 발행받는 게 좋습니다. 2023년 1월 15일 오픈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는 중증환자의 장애인을 제외한 복지법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포함하여 출력 가능합니다.

항시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 TIP

지병에 의한 중증환자는 일반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로 생각하거나, 건강보험상 중증환자 등록한 경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론은 병원 의사가 발행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상 중증환자로 등록이나 산정특례 등록 혹은 단순히 중환자실 입원 등이 장애인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위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지만 상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 암, 혈관질환혈압 등, 당뇨, 만성신부전증 등의 경우 담당 의사의 판단을 통해 장애인 증명서를 발행받는 경우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혹시나 질병으로 인하여 지속해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연말정산상 장애인 증명서 발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용카드 공제 관련

조회되는 공제대상 금액이 실제와 다른경우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 를 다시발급 받아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사업소득 필요경비 공제

사업소득은 사업과 관련해 지출한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하고, 총수입금액에서 공제하여 소득세를 산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계비 부담 완화

2022년 7월 12월까지 지출한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공제율이 한시적으로 40 rarr 80로 2배 상향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