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의 마흔3차례 부업썰(Feat 직장인 사업자 등록)

아웃도어의 마흔3차례 부업썰(Feat 직장인 사업자 등록)

직장인 투잡하기 부수입 10가지 추천하는 내용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은 디지털 노매드 시대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고 해지면 퇴근하는 그냥 그냥 한 일상의 직장인이 아니라, 자기가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디지털 노매드 시대. 이런 시대에 많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부수입 10가지 추천해 보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개인 사업자로 등록하여 진행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입니다. 네이버 쪽과 더불어 쿠팡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특히 쇼핑몰 플랫폼으로써 자리매김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수수료가 낮은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많고 다소 복잡하기에 전략적인 판매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는 지인분이 스마트 스토어를 하고 계신데,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여기도 만만치 않게 어렵다고 합니다.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다른 사업자분들과 경쟁해야 하다가 보니 매출을 올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배달 업체가 많은 호황을 누렸습니다. 지금은 엔데믹이 되어서 많은 수요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배달 음식에 대한 개념 많이 바뀌어서 아직까지도 배달대행이 성행합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회사의 취업 규칙이나 규정에 부업이나 사업자등록에 대한 제한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반하지 않도록 합니다. 둘째,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므로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등의 증빙서류를 잘 보관합니다. 셋째, 사업활동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므로 부업을 숨기고 싶은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을 잘 고려하고, 사업의 실체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합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은 부업 혹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고려해야 하며, 세무 업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을 통해 부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잘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사무실 소재지

사업자등록 양식 작성 시 사업장소재지에는 일을 하실 장소를 쓰시면 됩니다. 본인의 거주지, 집주소를 사업소재지로 할 경우에는 다른 임대계약서가 필요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있구요, 집 주소 외에는 무요건 임대차계약서 데이터를 첨부해야 합니다. 소호사무실이나 다른 장소를 임관련해서 일을 할 경우엔 받으신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되지만,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에 사시는 경우 임대주가 전입신고, 사업자등록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Tip 임대도 하지 않았고 사업장소재지를 집주소로 할 수 없는 경우 그런 경우는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주소를 빌려주실 수 있는분께 무상임대계약서를 작성해달라 부탁하여 받으시면 됩니다

직장인이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는 단점

직장인이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면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므로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4천만 원의 근로소득과 2천만 원의 사업소득액이 있다면,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15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사업소득에 대해서는 24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은 480만 원이 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 간이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 세무조정 등의 세무 일을 수행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부가가치세 신고는 매월 10일까지 해야 하므로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사업활동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므로, 회사나 가족, 친구 등에게 부업을 숨기고 싶은 경우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개인 사업자 등록 시 건강보험료는 어떠한 방식으로 변동될까요? 과거 직장 외 소득액이 연 2,000만 원 이상 발생하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관하여 건강보험료 추가 납부가 필요합니다. 이는 사업 소득 외에도 이자, 배당과 같은 금융 소득을 모두 포함합니다. 만약 2,000만 원이 초과한다고 하더라도 건강보험공단에서 회사에 통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추가 납부 필요한 금액에 관하여 통지를 받게 됩니다. 만일 건강보험료 추가 납부 사실을 회사에서 알게 되더라도, 금융 소득에 의한 것인지, 사업에 의한 것인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료 변동으로 개인 사업자 등록 여부를 회사에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늘은 직장인 부업 활동을 위해 개인 사업자 등록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