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톡톡 플랜테리어 거실(이레카야자, 몬스테라 추천)

공기정화 톡톡 플랜테리어 거실(이레카야자, 몬스테라 추천)

미세먼지로 곤혹을 치르던 시기 식물 인테리어가 각황을 받기 시작하더니,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과 시원한 공기를 선사하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로 실내를 꾸밈으로서 공기 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는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이 주는 싱그러움도 있지만, 햇빛이 들어와 식물을 비추고 빛의 이동에 따라 그려지는 그림자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플랜테리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거실이나 침실에 화분 34개만 있어도 집안을 훨씬 싱그럽고 화사하게 연출할 있습니다.

이레카야자Areca palm

NASA에서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 1위입니다. 이레카야자는 가습효과가 뛰어난 식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 동안 1L의 수분을 뿜어내는데 그만큼 수분을 많이 공급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 식물입니다. 무성한 잎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식물이지만, 잎줄기 하나를 톡 잘라서 꽃병에 꽂아두어도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빠른 속도로 자라는 편이라서 작은 품종을 빠른 기간 내 풍부한 이레카야자로 만들 있습니다. 이레카야자는 21도25도 사이가 적정온도이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합니다.

잎 지역이 넓은 편이라 공기정화능력이 좋은 편이나 그만큼 잎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흙에 손가락 12마디를 넣었을 때 말라있다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파리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아레카야자는 나사에서 지정한 공기정화와 유해물질 정화순위로 1위를 한 식물인데요. 그런 식물답게, 시간이 지나면 잎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습니다. 이런 먼지가 기공을 막으면 아레카야자도 숨을 쉬기 어려우므로 이파리를 물티슈나 물묻힌 천으로 잎을 앞뒤로 닦아주거나 물을 세차게 뿌려 잎을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때 잎이 접히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정이 되신다면 발코니에서 물을 직접적으로 호스로 뿌려 잎을 닦아주어 샤워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이때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흙위에는 자갈을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탑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햇빛이 닿지 않도록 반투명한 블라인드나 커튼을 한번 쳐주시거나 간접광을 받을만한 과정에서 두어주시면됩니다.

몬스테라Monster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는 커다랗고 나뉜 잎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생명력이 뛰어나 플랜테리어를 시작하는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18도 이상 온도에서 키우기 적당하며,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창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어두운 그늘은 손해 주자. 흙의 표면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누렇게 변색된다면 물을 너무 많이 주었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오는 증상입니다.

영양제를 주거나, 물을 주는 간격을 늘려보는 게 좋습니다. 잎이 거뭇하게 변색된다면, 뿌리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하거나 공기가 마른 경우다.

키우기 쉬운 식물부터 하나씩 시작

식물을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면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식물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 키우는 것에도 정성과 애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욕심내서 여러가지 식물들을 키우기보다. 한두 가지 식물들을 키우면서 플랜테리어의 기쁨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근처 화원에서 내게 맞는 식물 하나로 플랜테리어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