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쓰는 법 차례, 제사, 부모님

지방 쓰는 법 차례, 제사, 부모님

지방을 쓰려면 첫번째 규격과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방의 규격은 가로 6cm, 세로 22cm가 표준입니다. 지방을 쓸 때 종이는 한지가 기본이지만 한지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A4용지를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지방은 고위아버지, 비위어머님 순서이며, 죽은 분이 한 분일 경우 가운데에 위치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님 두 분 중 한 분의 제사를 지내더라도 만약 두 분 다. 돌아가셨다면 두 분의 지방을 모두 써야 합니다. 순서는 왼쪽이 아버지, 오른쪽이 어머니입니다.

고인의 직위

관계를 적은 뒤 고인의 직위를 적습니다. 남자 조상이 벼슬의 직위에 있었던 경우 벼슬의 이름을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학생이라고 적습니다. 그리고는 부군이라고 이어 적습니다.

여자 조상은 남편의 벼슬에 따라 적습니다. 나라에서 부여받은 “정경부인(貞敬夫人)”, “정부인(貞夫人)” 등을 적으며 남편이 벼슬이 없던 경우 “유인(孺人)”으로 적습니다.

몇시간 동안 네이버쇼핑을 검색하면서 나름 위 3개의 업체가 제사음식주문하는데 첫번째 순위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저 만의 원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째로 동네 주변에서 약간의 제사음식을 샀던 적이 있었으나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운이 좋아 음식 솜씨가 있는 업체가 근처에 있다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처럼 제사음식을 잘 하는 곳을 모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국구로 배송이 가능한 업체를 첫번째 선정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판매하고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은 업체라면 중간이상은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로, 리뷰를 세심하게 살펴봤는데 피드백이 좋은 업체를 선별했습니다. 국을 얼려서 보냈다니 이런 불만의 글에 어떠한 방식으로 답변하고, 성의있게 대처했는지도 살펴 본 주관적인 결과입니다.

제사음식 주의사항

다. 아시겠지만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복숭아는 절대 올리면 안 되는 과일입니다.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이 복숭아라고 해도 복숭아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치로 끝내는 생선은 쓰지 않고 맵거나 짠 음식을 만들지 않으며 고추, 파, 마늘, 후추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탕국 끓일 때 국물용으로 쓰고 버렸으며 새우전할 때만 새우 뒷면에 받침으로 사용을 조금 하였습니다.

추석 때 밥 대신 송편,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놓아도 된다고 합니다. 기제사 때는 밥을 꼭 놓아야 합니다.

판매량 1위 내맘다믄

네이버쇼핑 4번째에 올라오는 내맘다믄이 제가 알아본 제안 1위 업체입니다. 리뷰 많은 순으로 검색하면 1,2위가 내맘다믄이고 3위가 맏며느리 입니다. 리뷰가 엄청나게 많은데 평점도 4.8에서 5.0으로 높은 편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매하고 만족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상품마다. 옵션으로 세부적인 추가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관심고객수가 3,800명이 넘습니다.

여성 지방

고조 할머니 , 증조할머니, 할머니, 어머님 등 과 같이 여성분이 돌아가셨을 에는 반드시 현비 와 유인을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죽은 여성의 남편이 관직이 있었다면 이에 맞춰 , , 등의 호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00 씨의 경우 고인의 이름을 적게 되며 본관과 성을 넣습니다. 예를 들어 김해 김 씨 , 전주 이 씨 , 밀양 박 씨 등과 같이 넣으면 됩니다.

남성 지방

고조 할아버지, 증조아버지의 아빠 , 아버지의 아빠 , 아버지 등과 같이 남성이 돌아갔을 경우는 여성과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여성과 다양하게 이름 대신 현고와 학생 이 들어가게 됩니다. 현고는 아버지, 할아버지, 고조아버지의 아빠 등 죽은 남성을 높여 드리고 제주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학생과 부군은 관직을 하지 않은 분을 높여 드리는 말입니다. 살아생존 시절에 관직이 있으셨다면 아래에 각 관직 별로 어떠한 한문을 넣는것이 좋을지 적어 놓았습니다.

예를들어 살아 생존 시절에 법 과 연관된 노동을 하셨다면 학생과 부군 대신 법관 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