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만드는법 배추김치 담그기 간단 배추김치겉절이 조리법 배추겉절이양념
동지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을 말합니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라고 합니다. 음력 초순이란 한 달 가운데 1일에서 10일까지의 동안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날짜를 셀 때 1일부터 10일까지로 세는 순한국어 앞에 초를 붙여 부릅니다. 1일 초하루, 2일 초이틀, 3일 초사흘, 4일 초나흘, 5일 초닷새, 6일 초엿새, 7일 초이레, 8일 초여드레, 9일 초아흐레, 10일 초열흘입니다.
음력 중순11일20일으로 중순이란 한 달 가운데 11일에서 20일까지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 날짜를 셀 때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세는 순한국어 앞에 열을 붙여 부릅니다.
동짓날 대표음식 팥죽
1. 팥죽 동짓날에 팥죽은 고전적인 대표음식으로 손꼽히며 팥죽은 질병과 잡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쌀과 팥을 함께 끓여 유연한 죽은 형태로 만들어지며, 푸릇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맛이 특징입니다. 2. 재료 주 재료로는 흰 쌀과 팥이 사용됩니다. 팥은 홍팥이나 검은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는 홍팥이 더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여러가지 재료로는 설탕, 소금, 찹쌀가루 등이 포함됩니다.
3. 제조 방법 쌀과 팥을 섞어 물에 담가 한 동안 불립니다. 불린 쌀과 팥을 물에 끓이다가 중간에 설탕을 넣고 계속 섞어가면서 죽을 끓여낼 것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낮은 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나갑니다.
팥시루떡 만드는 법
멥쌀가루에 삶은 팥을 켜켜로 얹어서 쪄서 고사나 이사 등 액막이 때 쓰이는 우리나라 대표떡입니다. 팥시루떡은 삶은 팥을 켜켜로 얹어가며 시루에 찐 떡입니다. 팥시루떡은 우리의 일상에 가장 친근한 떡으로, 팥의 붉은색이 잡귀를 밀친다고 하여 고사나, 집을 지을 때, 이사했을 때 혹은 함을 받을 때 시루째 올려놓고 탈이 없기를 빈 다음 나누어 먹는 우리나라의 대표떡입니다. 1. 팥시루떡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멥쌀은 10시간 이상 불려서 곱게 빻는다.
2. 쌀가루에는 물을 주어 고루 비빈 후 체에 내린다. 3. 팥은 씻어서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그 물을 따라 버리고 새물을 부어 푹 삶아 뜨거울 때 소금을 넣고 찧어서 팥고물을 만든다. 찧은 고물은 얼른 펴서 물기를 날려 질지 않게 합니다. 4. 시루에 시루밑을 깔고 먼저 팥고물을 고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