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경신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52주 신고가 경신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동원 금속은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영구적으로 존속 자라는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운영 체제 구축을 통해 LEADING 기업 도약이라는 Vision을 가지고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미래차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사업을 분석해 보시면 91가 Door Frame이며, 5가 산업용 강관이었습니다. 매출액은 작년 대비 42가 증가한 2,717억 4천만 원이었으며 업계평균대비 416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118 증가한 176억 6백만 원2023년 기준이며, 업계 평균 대비 1068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129억 5천만 원이며 작년 대비 7 하락하였는데, 이는 업계 평균 대비 915 상승한 수치입니다.


202 14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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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14한국경제신문

동원금속 52주 신고가 경신하였습니다. 외국인이 3일 연속으로 31.2만 주를 순매수하였습니다. 6월 13일 직전 신고가는 2,015원이었는데 52 신고가 돌파하여 7.69 상승한 2,17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한 달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86.4만 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이 47.7만 주를 순매수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관은 14.8만 주를 순매도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개인이 하나하나씩 15.7, 80.3의 비중으로 이 종목을 거래하였습니다.

20210.5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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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금속이 부채비율만 1100에 달하면서 비관적 신용 전망 꼬리표를 달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과 탄탄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현상이지만 그만큼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동원 금속의 기술력에 관하여 신뢰도가 높음을 입증하는 바입니다. 동원금속은 2015년까지 해외 공장 설립과 설비 증설로 영업현금 창출 규모를 넘어서는 설비투자를 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로 대규모 신규 투자가 일단락되어 투자 부담이 완화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영업수익성이 바닥을 쳤습니다.

연마다 130억 원에 이르는 금융비용과 경상적인 투자부담 탓에 잉여 현금 창출 능력을 키우는 것인 쉽지 않았고 이로 인하여 나이스신용평가는 동원금속의 신용등급을 B로 낮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