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프로필 신사와아가씨 이세희 키, 슬의생 청년경찰 등 데뷔출연작
경찰청, 총경 공무원 135명 공지 김종필·윤형철 등 승진hellip;비경찰대 출신 늘어남 기조 영원히 경찰청이 김종필 경찰청 홍보협력계장과 윤형철 경기남부청 홍보협력계장 등 경정 135명을 총경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10일 발표했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시도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하는 치안 핵심 계급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일반 출신(경사 이하 입직) 비율은 1년새 20%포인트 인접하게 늘며 30%를 넘기는 등 이번 정부의 비경찰대 및 비간부 출신 늘어남 공무원 기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김종필 홍보협력계장을 비롯해 김민섭 경비안전계장, 김우석 반부패수사계장, 탁광오 강력범죄수사계장, 정현철 감찰정보계장, 전귀성 인사운영계장 등 24명이 승진 내정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슬의생 펠로우부터 청년경찰까지 맡은 배역들
이세희 연기자는 신사와 아가씨가 당연히 첫 드라마 출연작이 아닙니다. 019년 진흙탕 연애담과 2019년 연남동 키스신 2020 시네마틱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조금씩 출연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은 대부분 인기드라마 슬의 생, 즉 지혜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안정원과 장겨울이 사귀는 줄 모르고 안정원에게 애교 부리는 모습의 펠로우로 출연한 되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장겨울과 안정원 러브라인을 적극 밀고 있어서 안정원에게 살짝 호감 있어 보이것은 강소 예 역을 맡은 이세희 배우를 보고 “얘 누구야? 저희 정원이에게 왜 그래?” 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맑고 앳된 이세희 출연자의 얼굴을 각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마 응급실 펠로우만 맡기에는 이세희 출연자의 얼굴이 그만큼 신선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신사와 아가씨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됩니다.
신사와 아가씨의 심쿵 장면과 기타
이세희 배우가 유명해진것은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으로 발탁되고 나서인데요. 사실 저도 적응된 얼굴의 배우가 아니라서 초반에는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10회가 넘어가면서부터 단단 역할에 공감도 되고 지현우와의 러브라인이 언제 어떠하게 촉발될까 궁금해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심쿵했던 장면을 3개를 모아보았습니다. 제일 심쿵했던것은 무서움에 떨던 이세희 즉 단단이 지현우 즉 이영국 회장에게 확 안겨버린 신입니다.
사실 남들이 보시면 오해해볼만한 장면인데요. 단단은 얼마나 무서웠는지 이영국 회장이 얼마나 걱정했는지가 잘 표현된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울러 마냥 푹 안겨 우는 이세희와는 달리 안아버린 자신에게 깜짝 놀라면서도 세희를 안아주는 지현우의 표정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