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동결이 아닌 서민퇴출로 전락한 임대아파트 해결안 내놓아라
my 칼럼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을 통한 주거권위 찾기 민주노동당 의정부시위원회 이의환 1. 여는글 세입자들의 권리를 지키고 지켜주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 주택임대차보호법이라면 임대아파트의 입주민의 권리를 보다. 더 보호해주어야 할 임대주택법은 임차인의 권리보장 입법 이라기 보다는 임대주택의 공급을 촉진하고 주택공사 등을 비롯한 임대인의 권리를 더 보장 해주기 위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임대의무기간이 5년인 공공건설임대주택의 분양전환 시기가 도래하면서 대부분 분양전환 아파트에서 분양전환과 관련한 분쟁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넣어 주택을 산다는 것이 임차인의 입장임에도 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의 제공은 물론 충분한 사전협의 과정도 생략된 채 분양을 강요받는 것이 현재의 분양전환 실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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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09년 임대아파트의 모든 것 장지, 강일지구 등 장기전세주택 및 판교 중대형 공공임대도 인기 2009년 제시 예정 임대아파트 총정리 경기 불황으로 치달을수록 가격이 싼 아파트의 인기는 올라간다. 작년 송파 장지지구, 강서 발산지구를 시작으로 최근 강동 강일지구 국민임대까지 임대아파트 인기가 뜨겁습니다. 또 중대형아파트임에도 경쟁률이 높았던 판교신도시 공공임대2008년 2월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이처럼 임대아파트 인기가 높은 이유로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집 가격이 하락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또한 최근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인근 시세보다. 낮게 공급해 청약자들 부담을 크게 완화한 것 역시 임대아파트 인기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이에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는 2009년 대한주택공사, SH공사 등이 제시 예정인 임대아파트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