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계양역 검단신도시 역세권 아파트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계양역 검단신도시 역세권 아파트

서울 강서구, 영등포, 마포구쪽 직장에 출퇴근하는 경우라면 김포 풍무지역과 인천 검단신도시 2 지역에 관심이 있으실 겁니다. 서울에서는 건설 아파트, 혹은 빌라에서 살 수 밖에 없는 빠듯한 돈을 가지고,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 지역 신축 아파트를 검색하는 중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2개 지역, 대장 아파트를 선택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골드라인을 타면 첫번째가 고촌역, 두번째 역이 풍무역입니다. 풍무역에서 내리면 풍무 푸르지오 아파트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풍무 푸르지오 아파트만 총 2,712 세대이고 총 23개동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청약 결과 및 경쟁률

먼저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1순위 청약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전 평형대가 1순위에서 평균 청약 경쟁비율 6.71 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A타입으로 82 대 1을 기록했고 전반적으로 84타입은 2자리수의 경쟁률을, 59타입은 1자리수의 다소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약간 외진 입지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높은 분양가이긴 하지만, 초중고가 바로 앞에 개설되는 좋은 교육 환경과 앞서 분양 단지들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감안해서 1자리수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예상한 바 있습니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표인것 같습니다.

항공기 소음

김포 풍무동 쪽보다는 항공기 소음이 덜 한듯 합니다. 하지만 소리가 전혀 안 들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집 안에서 창문을 닫고 있다면야 안 들릴 것 같습니다. 걸어서 위 3곳 아파트를 걸어 다닐 때, 풍무 쪽에서 장릉 쪽으로 비행기가 날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귀를 찢는 굉음은 아니고, 야외생활이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지만 비행기 소리가 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차에 따라서 항공기 소음에 대한 생각이 다를 듯 싶습니다.

저는 이 정도는 소음은 야외에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듯싶습니다만. 하루만 둘러본 것으로는 느낌이 다를 수 있죠. 다른 날도 와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항공기는 동선은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여름에는 항공기 소음이 어떠한 방식으로 변할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분양 일정

해당 단지의 분양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12일부터 정식의 운영하고 있으나 59A타입처럼 일부 타입은 10월 6일10월 8일 사이에 선공개를 했습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5월 예정입니다. 청약일정은 10월 17일부터 19일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아파트 입지환경

하지만 대규모 택지지구는 불패라는 신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검단신도시에 위치하게 될 이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위에서 언급드린 단지들과의 차별성을 내세울 포인트를 부인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검단신도시 역시 아직 많은 지역이 개발 중이기 때문으로 현실 주변으로 신설초등일부 학교들은 물론 마전중, 검단고 등과 상당히 인접해있어 신도시로 대거 유입하는 젊은 세대의 수요층을 잡을 수 잇을 뿐만 아니라 근처에 위치한 롯데마트, 병원, 주민센터 등 간편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중앙호수공원, 만수산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하고 쾌적한 생활을 충분히 즐길 것으로 예상할 수 있어 생활보다는 분양가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수요자들은 상당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풍무 푸르지오 vs 검단신도시 어울림

풍무는 29평이고, 어울림은 30평이라 점은 감안해서 보시면 거의 닮은 가격입니다. 평당 2,000만원 정도 생각한다면 어울림이 살짝 가격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2 지역을 비교해보시면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1 풍무 장약점 풍무지역은 서울 근접성이 좋습니다. 골병라인이라는 악명이 있긴 하지만, 출근 시간을 제외하면 마을버스 타듯 서울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역버스 노선도 잘 되있어서 서울 광화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비행기 소음입니다. 하루 동안에도 300회 이상 비행기가 이착륙을 해야만 되는 사실 ! 실거주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죠. 실내에서 창을 닫고 있어도 소음이 약하게 들리고, 외부에서 걸어다닐 경우 상당한 소음에 시달린다는 사실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없고 낮에 회사에 맞벌이 출근하는 경우라면 비행기 소음에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