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 총정리

202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 총정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몇 년간 고생한 결과를 검토하는 날인만큼 주의해야 할 점에 관하여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시는 2023년 11월 16일 목입니다.

수능 반입 가능한 준비물

수능 필수 준비물은 아니지만 수능 시험장에 반입이 가능한 물품들로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아날로그시계 통신, 결제, 블루투스 기능,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없는 시계만 가능함 정리메모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교과서, 참고서, 기출문방해 등은 시험 중 휴대할 수 없습니다. 특히 모의고사, 학교시험에 자주 사용했던 예비마킹용 플러스펜은 시험 중 소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중식이 제공되지 않으니 도시락, 물,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

202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의고사 등급컷은 학원마다.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만 검토하는 것보다는 23곳에서 등급컷을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EBSi에서 제공하는 등급 컷을 확인해 보고 아래 남겨드리는 정보를 통해 다른 학원의 등급컷도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BSi에서 제공하는 202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보시면 국어는 1등급이 화법과 작문은 96, 언어와 매체는 93점 원점수 기준으로 표준점수 136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2등급은 원점수 기준 화법과 작문 89점, 언어와 매체 86점 이상을 받아야 표준점수 124점으로 2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반입금지 물품

부정행위 방지와 공정성을 위해 아래 물품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시험시간이나 쉬는 시간 모두 적발 시 부정행위로 처리되니 반입을 금지하시거나 1교시가 시작하기 전 꼭 제출해 주세요.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등의 스마트 기기,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태블렛 PC, MP3 플레이어, 전자계산기, 카메라 펜,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 혹은 전자식 디스플레이 표시기가 있는 시계,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투명종이기름종이, 연습장, 개인 샤프, 볼펜, 예비마킹용 컴퓨터 사인펜은 쉬는 시간에는 휴대가 가능하지만 시험 중 적발되면 압수조치 됩니다.

점심 도시락으로는?

그렇다면 시험 중 점심시간에 먹을 도시락으로는 어떤 메뉴들이 좋을까요? 보호자들은 응요구하는 마음에 진수성찬, 정성 넘치는 도시락을 준비해 주고 싶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랑이 넘치는 도시락이라도 과하게 배가 부르면 졸음이나 배가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양이 적거나 소화가 너무 잘되는 음식이면 중간에 배가 고파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평상시 집에서 자주 먹거나 선호하는 식사 메뉴 중에서 비교적 간단한 것을 원하였습니다.

아침과 같은 메뉴에 반찬만 조금 더 챙기거나 열량이 높은 간편식을 선호하는 수험생들도 있었습니다. 너무 쌀쌀한 음식은 탈이 날 수 있으니 보온 도시락과 보온병을 준비하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겠습니다.

과학 과목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물리학의 등급컷이 다른 화학, 생물, 지구과학보다는 점수가 조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체감하는 지구과학 같은 경우는 같은 1등급이라도 원점수 47점을 받아야 지구과학 1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물리과학 1에서는 원점수 42점을 받아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리에 스스로가 있는 분들이라면 좀 더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계획적으로 물리학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응시자 인기 선물 추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기업도 수능 선물 상품을 앞다투어 내어놓고 있습니다. 그중의 수험생들에게 할, 수험생에게 인기 있는 수능 선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반대로 전통적인 선물이었던 엿과 찹쌀떡, 영양제는 불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물하실 분들께서는 위를 참고해 응시자 응요구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길고 길었던 12년 동안의 교육과정이 곧 끝이 납니다.

하지만 이는 마침표가 아닌 또 다른 시작점으로 수능이 목적지가 아닌 목적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여행할 발돋움이 될 용맹 있는 한 발짝. 모든 수험생과 보호자들을 응원합니다. 최선의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끝까지 파이팅!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보다. 더 유용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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