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무슨띠 검은 토끼의 해 (공휴일, 국기 게양일)

2023년은 무슨띠 검은 토끼의 해 (공휴일, 국기 게양일)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띠의 해가 벌써 절반이 지나갑니다. 하루는 천천히 흐르는데 일 년은 거짓말처럼 빨리도 가지요. 이쯤 해서 내년 2024년은 무슨해이고 무슨띠인지 알아보시면 남은 한 해를 조금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출산 예정이신 분은 2024년에 태어난 아기가 무슨 띠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띠 구분 기준은 음력 1월 1일 구정 아니면 입춘으로 합니다.

2024년 무슨해?

2024년은 푸른 용 청룡의 해로 갑진년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아는 해는 갑을병정 등 10개의 천간과 자축인묘 등 12개 후원를 조합해 나오는 육십갑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갑진년 뜻은 천간의 첫 글자인 갑과 지지의 용을 뜻하는 진을 합친 해입니다. 참고해서 2022년 임임년 검은 호랑이띠,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띠였고, 2025년 을사년으로 푸른 뱀의 띠의 해입니다. 그런데요 해의 의미는 알겠지만 색깔을 왜 있는 것일까요? 이건 천간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에 하나하나씩 색이 있기 때문입니다.

갑의 색은 청색입니다. 보니 2024년이 푸른 용 해인 것입니다. 따라서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지지의 용은 행운, 자연, 힘, 권력을 상징합니다. 특히 청룡은 예로부터 기우제의 상징으로 사계절에 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용은 예로부터 왕을 의미했는데, 파란색입니다.

삼재띠 뜻

삼재띠란 12 간지 즉 본인의 띠를 볼 때 3년간 쌀쌀한 겨울처럼 불행한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그래서 삼재는 12 간지 12년을 기준으로 9년에 한 번씩 돌아와 3년 동안 안 좋은 일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삼재는 그래서 첫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눌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합니다.

삼재띠에 있으면 사주를 믿는 사람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도 주의깊게 행동해야 합니다. 물론 삼재를 만났다고 해서 모두 해롭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끔 삼재띠에도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있지만 화가 들어오면 큰 위험을 자초할 수 있어 몸체를 사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삼재 피하는 법

삼재를 미신으로 치부해서 꼭 미신으로 대처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늘 하던 대로 생활을 하되 좋은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재를 신뢰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그게 오히려 악재가 됩니다. 해마다. 계획한 일을 열심히 하고 설령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올게 될 불운이라면 특히 삼재가 아니더라도 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탐욕을 부리지 말고 화를 자제하면 나쁜 일은 오다가도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잘 되기를 빌어주면 자신에게도 좋은 운이 온다고 합니다. 다만 참고해서 하시려면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이기 때문에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색깔도 파란색은 피하는 것이 좋고 쥐띠 원숭이띠 닭띠와 궁합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띠는 개띠입니다.

삼재의 유래

지금까지 산재의 유래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전해진 적은 없다고 하는데요. 추측하기로는 예날에 성을 축조하거나 길을 만드는 일에 장정들이 많이 동원되었는데요. 이럴때 사고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부상당한 사람들을 집계하기 시작했는데 이럴때 이름과 띠를 활용합니다. 보니 어느 시기에 어떤 띠가 가장 많이 상해를 입은 이에서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송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에 민간이 글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보니 그림으로 명리학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전해내려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국기는 언제 다는 걸까?

그리고 태극기는 국기 계양일인 5대 국경일과 조의를 표하는 날에 집 앞에 걸면 됩니다. 나라의 경사가 있던 날을 기념하는 5대 국경일은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이고, 국군의 날인 10월 1일에 달면 됩니다. 이 때는 깃봉에 인접하게 국기를 올리면 됩니다. 반면 슬픔을 기억한다는 날은 현충일6월 6일, 625 전쟁일6월 25일에는 조기를 달아야 하는데, 조기는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내려서 달면 됩니다.

깃봉과 국기가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하는 거죠. 그리고 폭우나 폭풍이 몰아칠 때, 국기가 훼손될 것 같은 날에는 태극기를 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