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명절상차림 음식 간편히해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명절상복장 음식 간편히해요

Contents 이제 곧 설 연휴입니다. 설 휴가기간을 맞이해 설날 올바른 세배 방법 및 인사법, 명절 예절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른들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다는 올 한해도 무탈 없이 건강하세요 ,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튼튼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등의 건강과 안부를 기희망하는 인사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세배 지도하는 방법

처음부터 무미마른 인사 예절로 가르치면 아이에게는 엄격한 규율과 법으로 받아들여 거부감을 느끼거나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아이와 함께 놀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따라 해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버지의 아빠 한테 세배를 해볼까? 다음은 큰아빠한테 해보자 이런식으로 놀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하면서 함께 가족 호칭에 대해서도 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자의 세배법

여자들이 남자들과 다르게 인사하는 이유는 옛날 절을 할 때 머리에 쓴 장식품 때문에 머리를 깊이 숙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자는 오른속이 위로 가도록 손을 포갭니다. 공수자세 손을 어깨 높이 만큼 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바라보시면 절을 합니다. 절을 할 때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깊이 내려 앉습니다. 상체를 45도쯤 앞으로 굽힌 다음 공손함과 존경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잠시 머물다가 윗신체를 일으킵니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나 두 발을 모은 후 올렸던 두 손을 내려 공수한 후 가볍게 묵례를 합니다.

규칙의 배경

사실 이 모든 것은 음양오행 사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제례에도 음양오행을 따졌기 때문입니다. 홍동백서는 붉은 색은 양이라 하여 동쪽을 상징하고, 흰색은 음이라 하여 서쪽을 상징한다는 뜻입니다. 어동육서 역시 마찬가지로, 땅은 음이고, 바다와 강을 양이라 여겼기 때문에 육지에서 난 고기는 서쪽에, 물에서 난 고기는 동쪽에 놓는 것입니다. 조율이시는 다른 법칙들과 약간 다르며 관직과 관계가 많습니다.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고 밤은 한 송이에 세 개가 들어 있어 3정승을 뜻하고, 배와 사과는 씨가 6개이니 6조 판서를 뜻하고, 감은 씨가 8개라 8도 관찰사를 의미해 차례대로 놓습니다. 다만 조율이시는 지역에 따라 해석이 달라 조율시이로도 놓는데, 지역의 차이를 파악하는 뜻에서 이것에 관해 왈과왈부하지 않는 것을 법도라 여겼습니다. 그래도 꼭 남의 제사가 끼어들어 감이 먼저다, 배가 먼저다.

세뱃돈 잘 주는 방법

아이에게 주는 세뱃돈의 의미는 바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책을 사라, 하굥품을 사는데 써라, 등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가르쳐 주는 것이 허투루 돈을 사용하지 않고 경제 관념을 갖고 아껴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세배가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추석 차례상 표준안

추석 차례상 표준안에 의하면 추석 차례상에 느는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 오직 6가지입니다. 여기에다가 만약에 더 올린다면 이는 육류, 생선, 떡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음식 나물, , 술, 구이고기 굽은 거, 김치, 과일 추가하면 좋은 음식 육류, 생선, 떡 기름진 음식 제사상에 올릴 필요가 없을 뿐더러 예에 맞지 않습니다.

세뱃돈 얼마나 줘야 할까?

대학생 고등학생은 5만원 중학생은 3만원 초등학생은 13만원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미지와 같은 결과들이 나왔어요. 받는 사람과 주는사람의 생각이 그야말로 차이가 꽤 나고 있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좀 많이 빠른 상태에서 만원은 너무 낮은 것 같고 만원은 조금 높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중학생은 3만원 초등학생은 13만원 사이가 적당할 것이라는 답변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차례상은 약식제사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한국 유교문화층흥원에 의하면 차례는 약식제사로써, 간단히 지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굳이 차례상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면 힘들게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래의 이미지 처럼 설 차례 간소화 진설도를 공개했습니다. 과일이 많은 것을 빼고 일반 밥상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집안마다의 전통이나, 스타일이 다.

있으니 간소화해도 된다고 하더라도 쉽게 이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긴하네요 오늘은 세배 방법과 세뱃돈에 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