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췌장염 등 췌장에 관련된 모든정보 총정리

췌장암 췌장염 등 췌장에 연관된 모든정보 총정리

우리 인체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장기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어려운 장기 중 하나가 바로 췌장입니다. 또한 췌장암의 생존율은 의료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10 남짓으로 10명 중 9명이 사망하는 두려운 암중에 하나로 당연히 치료보단 예방이 우선으로 췌장에 관해 알아봅시다. 췌장은 우리 몸에 상복부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게도 100g 남짓인 너무 작은 장기지만 하는 일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1. 내분비기능혈당조절기능 처음 혈중으로 인슐린, 글루카곤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글루카곤은 반대로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은 어떤 암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실제론 조기 진단이 어렵고 췌장암의 발생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해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몇 가지 위험요인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50대 이상의 고령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며, 70세 이상이 되면 1년 사이에 약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췌장암이 발생합니다. 췌장암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고열랑 식이, 만성 췌장염, 유전적 요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을 할 경우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5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필요한 위험요인입니다. 췌장암의 3분의 1 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1.7배라고 합니다. 담배를 끊었을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집니다.

만성췌장염

사안은 만성췌장염입니다. 만성췌장염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가 증상을 느껴지면 췌장염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하게 되는데요. 급성췌장염이 반복되며 만성췌장염의 상태로 가고 췌장이 점점 딱딱해지고 췌장 내 돌이 생깁니다. 이런 만성췌장염은 평생치료해야 하며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 담배는 무조건적으로 해서는 안되며, 체중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췌장암 진단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 검사는 아직 없습니다.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진단이 아주 어렵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인원은 초음파내시경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종양을 찾아내며, 명백한 진단을 위해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영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거나 세포 검사를 위해 흡인을 합니다.

또 종양 표지자 혈액 검사 중 CEA와 CA199를 혈관의 침범을 검사하기 위해 혈관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CEA, CA19-9가 계속 검출된다면 암은 이미 초기 단계가 아닌 것이므로, 이 검사법은 암의 증상이 없고 췌장암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들의 조기 검진용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1. 상복통 복부 위쪽에서 약간왼쪽부위에 통증이 느껴질 때 췌장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소화불량구역, 구토 3. 체중감소 및 식욕저하 4. 황달공막피부가 노랗게 되는 상황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되지 않고 역류를 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간 속으로 담관들도 확장되어 담즙이 혈행으로 역행해 들어가 공막, 손, 발, 얼굴까지 노래집니다. 현재 황달증상 환자의 약 30는 췌장암 환자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5. 당뇨 췌장의 세포들이 암으로 인해 파괴되며 당뇨증상이 없던분들이 갑자기 당뇨가 나타납니다.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다음, 다뇨, 다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췌장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작업 연관 위험 요소 피하기

일부 직업은 췌장암 위험 요소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각종 용매제, 휘발유, 살충제 등과 노출되는 직업에서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췌장암 예방은 아직까지 정식으로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없지만, 담배 피우지 않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당뇨 관리, 만성 췌장염 치료, 작업 연관 위험 요소 피하기, 유전적 요인 고려 등을 통해 췌장 건강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흡연과 같은 위험 요인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검진과 의사와의 안내를 통해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