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시급 제가 받을 주휴수당, 월급은

2024년 최저시급 제가 받을 주휴수당, 월급은

최근 청소년들 알바하시면서 주휴수당을 못 받아서 많이 속상하시고 억울했을 텐데요. 다시는 분통스러운 체험 겪지 않도록 주휴수당 조건과 주휴수당은 어떤정도로 받을 수 있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주휴수당계산기로 바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주휴수당 계산기를 통해 바로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주휴수당이란 근로기분법에 의거하여 사용자는 일주일 동안 근로일수를 개근 한 노동자에게 유급휴일을 주어야 하는데 이를 주휴일이라고 하며 이 유급휴일에 대한 수당입니다.

이는 아르바이트, 임시직, 계약직등 근로 형태와 독립적으로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4인이하 사업장도 적용 대상입니다.

주휴수당이란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일주일에 하루씩 유급휴일을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주휴수당은 4주를 기준으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소정근로일을 개근하였을 때 발생합니다. 유급휴일의 경우 사무실 규모,인원, 근로자수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반드시 지급해야 합니다. 소정업무시간 근로계약 당시 법정업무시간 내에서 1주간 일을 하기로 약속계약된 시간 소정근로일 근로계약 당시 1주간 일을 하기로 약속계약한 날 기본적으로 주휴수당은 주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발생합니다.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조건

주휴수당 조건은 주 15시간 이상근무, 근로계약서상 근로일 개근, 계속 근로 예정 이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규모나 근무인원 고용형태에 독립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만일 지켜지지 않으면 고용노동부 신고 대상입니다. 1 주 15시간 이상 근무 알바 주휴수당 조건에도 해당되는데요. 근로자는 근로시간이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을 근무해야만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하자면 내가 주 15시간 이상 일을 한다면 반드시 주휴수당을 제공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2 근로계약서상 근로일 개근 근로계약서상 나오기로 한 날에는 모두 출근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단, 지각이나 조퇴 경우는 출근한 걸로 인정이 됩니다.

주휴수당 계산기

물론 직접 계산할 필요도 없죠? 주휴수당 계산기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내 수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곳에서 지원하지만 저는 이곳이 제일 무난한 거 같네요 접속뒤 보시듯 내가 일한 시간과 시급을 적어 넣으면 간단하게 내 주휴수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조하여 월급근로자는 자신이 받는 기본급에 주휴수당이 이미 포함돼 따로 주휴수당을 신청할 수 없는데요. 혹시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대도 월급이 1,822,480원에 미달한다면 주유수당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따로 주휴수당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최저시급이 미치는 영향

고용 측면 소상공인이나 고용자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올라가니 당연히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최저임금 인상이 소산공인,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으로 신규 채용을 축소한다던가 과거 인력을 감원, 과거 인력의 근로시간을 단축할 것입니다. 라는 의견이 많았고 고용에 있어서 변동 없음, 혹은 부담으로 고용을 축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급여 측면 최저임금이 인상됨으로 연관된 법률과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금액 수치도 모두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휴업출산휴가급여 하한액 등은 최저임금 인상률이 적용되어 모두 2.5씩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휴수당 폐지 논란

최저임금이 높지 않은 시기에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적었지만 최저임금이 높아짐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현실 시급은 11,544원에 이른다며 주휴수당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의 주 52시간제 연장근로 기준 확대와 더불어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노동개혁개방 정책 과제로 주휴수당 폐지를 정부에 권고하였고, 경영계 또한 주휴수당 체계 개선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동계 반발이 거세기 때문에 개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계의 반발에 따라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주휴수당의 폐지가 아닌 통상임금, 최저임금 등 까다로운 임금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는 취지 라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휴수당을 폐지합니다. 쳐도 임금이 줄지 않도록 적절한 임금계산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