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 증후군, 손목이 저리고 아플 때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팔이 저리고 힘이없는증상을 한번쯤은 겪었을 겁니다. 하지만 일시적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럴 때는 뼈나 근육에 연관된 질환이 아닌지 큰 걱정을 하곤 합니다. 팔에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팔과 아예 다른 부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포함한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으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보자면 저린 팔을 만져보시면 굳어진 느낌이 들거나 심지어는 더 아플있을 수 있었으나 이런 분들은 외부의 충격이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이 약해지고 있어 힘이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여 개선해나가는 것이 올바르며 여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셔도 됩니다. 참고해서 굳어진 근육 부위를 나무방망이 등으로 직접 두들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초기에는 아플수 있지만 계속하다보시면 덜 아파지면서 오히려 시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 팔에 증상이?
말초신경계라는 것은 중추신경계 그리고 신체를 각양각색으로 연결하여 신경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이 신경계가 손상되어 있다면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팔이 따끔하거나 온도, 감촉이 다르게 느껴지고 덥거나 쌀쌀한 느낌의 증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관리가 필요하죠.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영양분을 공급하거나 체중을 관리해주고 금연이나 금주를 하여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이 아닌지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흉곽출구가 좁아지게 되고 나타나는 증상?
흉곽출구가 좁혀지게 된다면 이는 혈관 신경의 안쪽이 압박되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보통의 경우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거나 팔에 움직임이 반복, 부상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신경성, 동맥, 정맥의 문제로 나뉘면서 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것은 팔의 저림, 감각 이상, 따끔거림, 통증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