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1월 12일 알토란 265회 김하진의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제사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전 처음에 탕국이 뭔가 했는데, 제사상에 올리는 국을 탕국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저희 집에서는 따로 제사를 잘 안지내다보니 뭔가 생소하게 느껴지네요.하지만 제사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알려주시는 거 보니까 소고기 무국과 유사한 느낌도 나고,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인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제사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궁금하셨던 분들은 조리법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빠르게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제사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차림 위치 배열
제사 음식을 모두 준비하였다면, 이제 제사상에 차려내야 하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어떠한 방식으로 배치하며, 어떤 절차로 올리는지 제사상차림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가 제사상을 바라보았을 때 앞쪽이 북(北), 오른쪽을 동(東), 왼쪽을 서(西)라 합니다. 제사상의 기본은 5열 차림입니다. 제주가 있는 쪽이 5 열이며, 신위 방향은 1 열입니다. 1열에는 밥과 국, 2열은 구이와 전류, 3열에는 탕,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5열에는 과일 등을 올립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하나하나씩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합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2. 참신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초헌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줍니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합니다. 4. 독축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차례상 차리는 순서
한가위 차례는 제사와 달리 아침에 지내므로 촛불을 켜지 않습니다. 또 축문이 없으며 술은 한 번만 올리면 됩니다. 떡의 경우에서 송편을 놓고 메제삿밥, 갱국의 위치도 비워둔다. 제사상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우측이 동, 왼쪽이 서쪽입니다. 추석차례상 차림은 지역과 집안에 따릅니다. 대체로는 첫줄1열에 시접수저를 놓는 대접과 잔반잔과 받침대을 놓고, 둘째줄2열에 적과 전, 셋째줄3열에 탕, 넷째줄4열에 포와 나물, 다섯째줄5열에 과일을 놓는다.
첫줄인 신위 바로 밑에는 시접과 잔반을 놓는다. 둘째줄은 전과 적을 놓는데 적은 고기와 생선 및 닭을 따로 담지 않습니다. 배열은 어동육서라 하여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셋째줄에는 육탕, 소탕, 어탕을 올립니다.
제사 지내 음식 및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 음식 젯메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갱 혹은 메탕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삼탕 육탁은 쇠고기와 무, 몽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와 다시마, 두부를 재료로 탕을 끓여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삼적 육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고 크게 조각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고 봉적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 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지고, 어적은 숭어와 조기 및 도미를 통째로 소금에 절여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아 제일 아래 어적을 놓고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는 봉적을 담는다.
차례음식의 의미
송편 하늘의 씨앗인 보름달과 알알이 여문 알곡을 뜻합니다. 탕 3탕육탕소탕어탕은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합니다. 나물 흰색은 뿌리나물이라 하여 도라지, 검은색은 줄기로 고사리, 푸른색은 잎나물로 미나리를 씁니다. 뿌리는 조상을, 줄기는 부모를, 잎은 나를 상징합니다. 대추 큰 인물을 뜻합니다. 왕, 성현 등과 같이 될 만한 후손이 나오라는 뜻. 밤 밤은 3알이 한 밤송이가 됩니다. 이는 삼정승을 뜻하는 것으로 집안에서 정승이 나오라는 의미. 감 씨가 6개로 육조판서를 의미합니다.
사과 자비, 주목을 뜻하며 집안의 화목과 주목을 기원합니다. 배 색이 황금색으로 깨달음을 상징하며 배에는 수분이 많은데, 이 수분은 지혜를 의미합니다. 조기 생선의 으뜸으로 생각되어져 왔기 때문에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간다. 명태북어포 머리도 크고 알이 많아 자식을 많이 두고 알과 같이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데 유래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상차림 위치 배열
제사 음식을 모두 준비하였다면, 이제 제사상에 차려내야 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례상 차리는 순서
한가위 차례는 제사와 달리 아침에 지내므로 촛불을 켜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