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차례상 이젠 이렇케 간편하게 차리세요

추석명절 차례상 이젠 이렇케 손쉽게 차리세요

세상만사 이번 추석은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저는 친정집이 부산이지만, 부산에 계신 부모님은 할머니를 만나뵈러 하동으로 가십니다. 시댁도 부산이고 가까워서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긴 하지만 명절 대목이면 많게 움직이신시는 분들이 있죠. 이번 추석 고속도로 타시는 분들에겐 희소식, 추석 통행료 면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해, 지지난해 명절은 연휴라 하더라도 가족클럽 등에 참석하기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마음껏 돌아다니기보다.

노심초사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이번 해 2022년 추석에는 버스, 철도에서 실내취식 모두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추석때 모여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되어 치솟는 물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녀 절하는 방법

남자 절하는 방법 ​ 1. 올바른 자세로 서서 두 손을 앞으로 모아 공수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왼손이 위안 가게 해야 합니다. ​ 2. 공수한 손바닥 면을 바닥에 짚으며 왼쪽 무릎부터 먼저 꿇습니다. ​ 3. 그다음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습니다. ​ 4. 왼쪽 발이 앞쪽으로 되게끔 발등을 포개며 발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 5.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양손의 손등에 댑니다.

​ 6. 숙인 상태로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면서 팔꿈치를 바닥에서 뗍니다.

추석 선물 어떤것이 있나요?

다들 추석 선물은 꼭 한 번씩은 보셨을 겁니다. 마트를 가던, 편의점을 가던 백화점을 가던 어디를 가던 추석 이맘때쯤 추석 선물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형태의 추석선물.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표되는 추석선물중 하나로는 스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스팸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고, 특히나 아이들의 밥반찬으로는 최고죠! 두 번째로는, 바로 욕실용품입니다.

욕실용품의 경우는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구매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현재에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대표적으로 과일 선물세트가 있습니다. 추석 상차림에 반드시 느는 과일로 알이 크고 상처가 없고, 품질좋은 과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곶감 선물세트 또한 이전에 있을 때는 많게 선물하였습니다.

차례상 준비 시 주의할 점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꽁치, 삼치, 갈치 등 치가 진입하는 생선과 잉어나 붕어처럼 두껍다는 비늘이 있는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여 올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마늘이나 후추,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짜지 않게 조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사에 대한 개념도 많게 바뀌어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기도 합니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치르는 방법이 집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이 옳다고 하기보다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다가올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대체적인 차례의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 이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리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 2. 참신 : 기제사와 같다.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

추석에 차례 지내는 순서는 보통 제사랑 비슷한 절차이지만 별도의 점은 바로 추석에는 아침 일찍 제사를 지낸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 말고는 과거 제사랑 절차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순서를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례 지내는 순서 A. 제사 준비 조상님을 맞기 위해 문을 연 후 병풍을 치고 제사음식을 진열하고 지방을 써서 올립니다. (지방 쓰는 거는 아래를 참고하여 주세요) B. 강신 : 조상님 영접 장자 혹은 장손이 앞에서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을 합니다.

C. 참신 : 두 번 절하기 차례에 참석한 인원이 두번 절을 합니다. D. 헌작(헌주) : 잔 올리기(제사와 차장점 존재) 제사와 같지 않게 장자 혹은 장손이 직접적 상 위 잔에 바로 술잔을 올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