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9화, 마지막화 재방송 다시보기 (49회 줄거리 리뷰)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9화, 마지막화 재방송 다시보기 (49회 줄거리 리뷰)

하늘이의 행방은.? 진짜가 나타났다. 49화는 시작부터 하늘이의 실종으로 인해 떠들썩합니다. 아이를 아이 아빠가 뺏어간 꼴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족들. 예상되는 장소에 찾아가 봤으나 그곳에도 하늘이와 준하는 보이지 않았는데요. 수녀인 누나의 전화와 문자에도 묵묵부답인 준하. 그는 어디로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 걸까요? 수녀는 약속한 시간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애원하고 답답하고 안절부절한 가족들은 애원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려던 중 은금실 할머니의 외손녀와 준하가 연락이 닿았습니다.

하늘이와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다녀올 테니 밤 9시까지만 기다려달라며 문자로 통보를 했고 약속한 시간까지만 기다리기로 했고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으면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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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엄마 품으로

무사히 엄마 품으로

아무 말 없이 하늘이를 안고 가버리는 연두.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어 한숨 돌리는 가족들이었는데요. 가족들이 합심하여 연두와 태경의 아이를 찾으려는 노력들이 서로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이제는 진짜 가족의 형태가 만들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하늘이를 위해서라도 급하게 준하의 친부 연관 일을 속히 정리해야 할 텐데요. 왜 이제야 부정애가 생겼는지 사실 잘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 이제 자신이 하늘이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준하. 수녀도 옆에서 사과하는데 은금실할머니는 다시는 발도 붙이지 말라하고 둘은 사과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진 연두와 태경 식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아침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내려가봐야 해야만 되는 연두의 말에 태경 가족들은 하늘이 데리고 벌써 갈거냐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에 은금실 할머니는 다.

우당탕탕 패밀리 강선주 임나영

우당탕탕 패밀리 강선주 역은 임나영 배우가 연기합니다. 선우의 동생. 기석과 정애의 딸. 세상의 기준 따위 가볍게 무시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일찌감치 스타작가를 꿈꾸며 스무 살 때부터 글만 썼다. 해마다 공모에 떨어지는데도 기가 죽기는커녕 심사위원들 눈이 삐어 자기를 안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만 되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점령할 스펙터클 대작을 쓸 자신이 있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주제 파악도 안 되고 상황 파악도 안 되고 홀로 마이웨이 하며 강하게 현실과 동떨어져 산다.

주요 인물

배우 김동준 현종 역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하다 천추태후의 아들 목종이 남색에 빠져 후사를 두지 못하는 동안,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은 후계 서열 1순위였다. 천추태후의 위협을 당하던 어느 날, 강조라는 신하가 군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승려의 삶을 살고 있던 대량원군은 하루아침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 어린 황제를 향해 40만의 거란군이 침략해 들어왔다.

승리를 위해선 백성들을 두고 몽진을 떠나야 해야만 되는 신하들의 말에 현종은 개경을 두고 도망쳤고. 지방 호족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고려가 하나로 뭉치지 않고서는 거란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현종은 그렇게 고려의 황제가 해야 할 책무를 깨달아간다.

생로병사의 비밀 이명

생로병사의 비밀 881회 이명, 이제 끝낼까 해 편에서는 이명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하여 다룹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특수한 청각 자극이 없음에도 귀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입니다. 눈이 멀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멀면 사람과 멀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통에 있어 귀의 중요성을 나타내지만, 이명을 겪는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명의 여러 원인과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난청과 이명을 겪는 환자가 보청기나 청각임플란트를 활용해서 치료하는 방법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친양자 입양을 승낙한 준하

두 사람이 원할 때 친양자 입양에 동의해 준다는 준하. 본인은 아직 아빠가 될 자격이 안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하늘이를 위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맙다고 전하는 두 사람에게 자기는 이제 떠나보겠다고 하며 은금실 할머니께서 아이를 태경에게 양보하라고 이야기하셨던 것을 전해주며 할머니에게 잘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말에 태경은 놀랐습니다. 이후 할머니와 준하가 따로 만났는데요. 엄마가 없습니다.는 준하에게 딸기가 네 엄마고 에카가 네 누나고 외할머니가 나라며 내 뜻에 따라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자 지금까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 준하였습니다.

마지막 50화를 달려가면서 그렇게 드셌던 인물들의 마음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사건들이 급 정리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사히 엄마 품으로

아무 말 없이 하늘이를 안고 가버리는 연두.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강선주

우당탕탕 패밀리 강선주 역은 임나영 배우가 연기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인물

배우 김동준 현종 역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